먼저 강용석은 “메이웨더는 경기 시간 1초당 약 1억, 파퀴아오는 1초당 7000만원 가량을 벌었다는데 정작 경기는 졸전이었다”며 평가했다. 이어 김구라는 이번 경기의 최대 수혜자로 경기 중간광고에 등장한 ‘보리 탄산음료’ 업체를 꼽았다. 김구라는 “박형식이 찍은 그 광고가 동현이에게도 들어왔었는데 결국 중간에 탈락했다”며 씁쓸해 했다.
이밖에 지난 주말에 극적으로 타결된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아베의 방미 소식에 대한 이야기는 목요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