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간호영화제’ 개최를 위해 4일 오후 서울 중구 동호로 협회회관 회의실에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이혜경, 김선아)와 협력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2015 대한간호협회-서울국제여성영화제 협력약정 체결
‘간호영화제’에서 5일간에 걸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영하는 영화는 간호사가 주인공인 작품과 간호전문직을 긍정적으로 묘사한 작품, 간호사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작품 가운데 해외 영화제 수상작 등 영화의 질적 수준이 높은 작품으로 선정됐다.
제임스 켄트(James Kent) 감독의 2015년 작 , 다릴 듀크(Daryl Duke) 감독의 1985년 작 , 조성형 감독의 2009년 작 , 문제용 감독의 2014년 작 , 래리 쇼(Larry Shaw) 감독의 1993년 작 , 캐롤린 존스(Carolyn Jones) 감독의 2014년 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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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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