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에선 김홍신 작가를 위원장으로 정진영 경희대 부총장, 성악가 조용갑, 영화배우 안석환 등 7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50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 점수와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일반부 수상자들은 하반기부터 본지와 중앙선관위가 실시하는 초·중·고생 및 성인 대상의 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중앙일보·선관위 공동 주최
시민교육 강좌도 확대 계획
윤석만 기자
강연 콘테스트 수상자 (*는 청소년부)
■ 중앙선관위원장상(대상)
최규서(24), 정의여고(김경빈 외 26명)*
■ 중앙일보사장상(최우수상)
김은지(32·여), 용인외고(신지원 외 20명)*
■ 경희대총장상(우수상)
최은주(26·여), 서울방송고(김은비 외 12명)*
■ 장려상 이남미(32·여), 박호성(24) 외 2명, 왕지연(39·여) 외 5명, 이로빈(21·여) 외 1명
김동건(18·금정고 )*, 상원고(최효은 외 12명)*, 옥천고(김세환 외 2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