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영 제약 업체와 바이오의약품 기술 MOU 체결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 사업본부장은 “비탈 브라질과의 협약으로 바이오의약품의 브라질 정부시장 진출 협력이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이자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브라질 제약시장 진출이 힘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난달 3일 코트라가 비탈브라질을 초청해 진행한 국내 제약기업과 1대일 상담회가 계기가 됐다. 당시 비탈브라질은 상담회 진행과정에서 대웅제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인기기사]
·10명 중 3명이 노년층 … 코·폐·기관지 통합 관리해야 [2015/04/27]·선택진료의사 축소 취지 공감하나 방법 ‘불만’ [2015/04/27]
·뼈·피부 등 인체조직, 헌혈·장기기증 같은 공적관리체계 시급 [2015/04/27]
·No.363 달빛병원 '확대' 공모•전공의 특별법 초안 '주목' [2015/04/27]
·전남대병원, 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 실시 [2015/04/27]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