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서울 거주 20대 절반이 ‘비경제 활동’

중앙일보

입력 2015.04.20 00:43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서울시에 거주하는 20대 두 명 중 한 명이 비경제 활동인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비경제활동인구는 2005년 33.7%에서 지난해 51.2%로 늘었다. 정부학자금을 갚지 못한 신용유의자는 2007년 3785명에서 지난해 4만635명으로 10배 이상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