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인기 휴양지 사이판이 5월 한달 맛의 천국이 된다. 마리아나관광청은 5월을 맞아 사이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마리아나 맛 축제를 소개했다.
매주 토요일 맛 축제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 섬 중 하나인 사이판은 서쪽 해안은 산호로 둘러싸인 해안가로 이루어져 있어,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최근 한국에서 사이판으로 가는 항공편이 다양해지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입력 2015.04.16 17:18
수정 2015.05.21 16:55
매주 토요일 맛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