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하늘내린 팀의 주장인 오2단은 정규리그에서 10승2패를 거둔 데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도 4승2패의 성적으로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오2단은 13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소속팀 ‘하늘내린’ 우승에 큰 기여
현 감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베스트유니폼상은 서귀포 칠십리팀이, 베스트드레서상은 오정아 2단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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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6 00:42
수정 2015.04.16 00:56
소속팀 ‘하늘내린’ 우승에 큰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