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종·김은숙·이정태 화백 3인전 ‘봄의 소리’가 서울 롯데갤러리 잠실점에서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열린다. 자연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세 화가의 전시다. 김병종 화백은 지난 1월 중국 베이징 진르(今日)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02-411-6911.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22명이 공동번역서 『라운드테이블』(예경)을 출간했다. 현대미술의 최전선에 있는 비평가·큐레이터·미술사가·작가 등 40여 명이 필자로 참여한 『동시대 미술 : 1989년부터 오늘날까지』(알렉산더 덤베이즈, 수잔 허드슨 엮음)를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