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특별회원권] 10년 만기 지나면 입회금 전액 돌려줘

중앙일보

입력 2015.02.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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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사진)는 국내 12개 직영체인(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산정호수 안시, 평창 휘닉스파크, 경주 담톤·에톤, 제주, 지리산, 용인, 양평, 수안보온천, 백암온천)과 해외 직영체인(사이판 월드리조트)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옵션형 특별회원권을 한정 분양한다. 입회기간(10년·20년)과 연간 이용일수(21일·30일), 기명과 무기명으로 세분화해 자신에게 맞는 회원권을 선택할 수 있다.

옵션형 특별회원권은 투룸 타입의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는 스탠다드(21일+7일)회원권과 디럭스(30일+10일)회원권, 쓰리룸 타입의 객실을 이용하는 로얄(30일)회원권으로 구분된다. 10년 만기 후에 입회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10년 전액반환 회원권과 분양금액이 저렴한 한정기획상품(18일+추가5일)도 있다.

이번 특별회원권은 연간 이용일수 5일·7일·10일을 추가로 받는다. 객실료 50% 추가할인, 조식뷔페 무료 같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담직원의 1대1 예약관리 맞춤 서비스를 통해 쉽고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분양 문의 02-755-1934.

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