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리조트가 발전하는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회원권을 분양한다. 실버 66.40㎡(20평형), 골드 94.30㎡(28평형), 로얄 111.80㎡(34평형) 등 3가지 타입을 분양한다. 분양가는 559만원에서 932만원이며, 10년 만기 후 원금을 100% 반환해 주는 정회원권이다.
200만원 상당 무료숙박권도
이번 특별회원권 분양은 이같은 발전상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파격적 분양가와 혜택이 주어진다. 특별회원에 가입하면 전국 직영체인 8곳(설악·제주비치·부곡·경주·지리산·남한강·무주·제주협재)과 연계체인 7곳(용인·천안·횡성·도고·제천·울릉도·경주) 등 15곳의 리조트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 200만원 상당의 무료숙박권을 발급해준다.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 30박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직영 콘도의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 30매, 65세 이상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해준다.
단.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특별 분양이어서 조기 마감될 경우에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다. 이뿐 아니라 골프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골프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기권을 포함해 전국 15곳의 제휴 골프장에 대한 할인 및 부킹 서비스를 해준다. 올해 제휴 골프장을 30곳 이상 확보하고 할인율도 확대할 계획이다.
일성리조트는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 승인을 받은 정회원권이며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단체의 심의를 거쳐 발행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별 분양에는 회원 우선 예약 관리시스템을 적용하며, 분양 승인 허가받은 구좌 수만 회원을 모집해 회원 수가 적고 회원권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기 때문에 예약이용률이 높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100여개가 넘는 국내 콘도 회사 중 직영체인과 규모 면에서 빅5에 속하는 안정된 회사”라고 강조하며 “시중에 분양 중인 리조트 회원권 중 가입 조건과 혜택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문의는 02-6440-1022.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