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인순이 홍보대사로 위촉

중앙일보

입력 2015.02.03 00:15

수정 2015.02.0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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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2일 가수 인순이(사진)를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순이는 “가난하든, 장애가 있든, 무엇이 부족하든 누구나 보편적으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름과 틀림에 대한 생각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