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 안경 상사, 세인트 스코트 런던 시리즈 안경테 출시

중앙일보

입력 2015.01.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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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안경테 유통 업체인 대광 안경 상사에서 최근 유행하는 빈티지하면서도 클래식한 콘셉트의 2015년형 세인트 스코트 런던(St.Scott London)‘Slim Solte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스코트 런던 시리즈는 Acetate (아세테이트)와 Beta Titamium (베타 티탄)의 콤비네이션 안경 테다. 기존 콤비네이션 안경테에 비해 두께가 얇고 아세테이트 특유의 고급스러운 칼라감으로 샤프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안경테 다리는 항공기 제조에 사용되는 고급 소재 Beta Titamium (베타 티탄)을 사용하여 가볍고 뛰어난 탄성을 가졌으며,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 코 패드와 함께 훨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또 뿔테 소재 중 가장 아름다운 빛깔을 가지고 있는 아세테이트를 최대한 얇게 깎아 메탈테에 삽입함으로써 메탈의 샤프하고 견고한 이미지와 아세테이트의 고급스러운 칼라감이 매칭 됨으로써 클래식한 디자인 감성을 훌륭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도근시 안경 및 누진다초점렌즈 전문 취급점인 명동 아이닥은 신상품 세인트스코트 (Slim Soltex)런던 안경테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굴절률 1.60 자외선 차단 안경 렌즈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1세트 판매 가격 20만원이다.

체험단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유리알 속 맑은 세상 카페(http://cafe.naver.com/eyedaq)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에 선정된 사람은 아이닥 안경에 방문 시력 검사 후 안경을 수령한 다음 착용 후기를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게재 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