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에 맞는 운동법…4개 체질 따라 다른 운동법 '주목'

중앙일보

입력 2015.01.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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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는 운동법이 화제다.

무조건 열심히 운동하는 것보다는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 체질에 맞추어 운동해주는 것이 좋다.

‘소음인’에게는 체력소모가 심한 운동보다는 적은 힘을 들여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칭, 산책, 맨손체조 등이 있다.


‘소양인’에게는 운동과 함께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맑은 공기를 마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을 푸는 것도 좋다. 소양인 체질에 맞는 운동법 은 등산, 조깅 등이 있다.

‘태음인’ 체질은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꾸준한 식이요법과 함께 칼로리 소모가 높은 수영, 축구, 배드민턴 등을 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태양인’은 신경을 이완시켜 주는 호흡법을 익혀두고 하체를 단련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체질에 맞는 운동법’ [사진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