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배우 김부선 "이웃에게 폭행 당했다" 신고

중앙일보

입력 2015.01.0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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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54)씨가 7일 “이웃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이날 아파트 난방 문제를 다루는 주민회의에 참석하려다 “나가달라”는 주민과 시비가 붙었으며, 그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아파트 난방비 문제를 공론화해 ‘난방 열사’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