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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왕세자 "가자 전쟁 빨리 끝나길"…이례적 정치 발언

    英 왕세자 "가자 전쟁 빨리 끝나길"…이례적 정치 발언

    영국 윌리엄 왕세자가 가자지구 전쟁의 조기 종료에 대한 희망을 언급했다. 윌리엄 왕세자는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테러리스트의 공격 이후 중동 지역 전쟁에서 발생한 끔찍한 인적 피해에 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실은 윌리엄 왕세자가 가자지구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살피기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2.21 01:33

  • 이강인 생일에 음바페, 뺨 만지며 “축하해 내 동생”

    이강인 생일에 음바페, 뺨 만지며 “축하해 내 동생”

    세계적인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25)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동료 이강인(23)의 생일을 축하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19일(현지시간) 음바페는 인스타그램에 웃고 있는 이강인의 양쪽 뺨을 자신이 두 손으로 감싸는 사진을 올리며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고 적었다. 지난 10라운드 브레스트와의 경기에서는 이강인의 아웃프런트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득점을 기록했는데, 음바페는 득점 후 손가락으로 이강인을 가리키며 가장 먼저 달려가 안겼다.

    2024.02.20 08:41

  • 클린스만 "마음 안 들면 정몽규에 바로 문자"…1달전 얘기 눈길

    클린스만 "마음 안 들면 정몽규에 바로 문자"…1달전 얘기 눈길

    지난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등지에서 여러 차례 클린스만 전 감독과 만난 마르크 후여 기자는 그가 한국 대표 기업 중 한 곳인 현대가(家)의 정 회장에 대해 열광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서울 용산역 인근 호텔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 클린스만 전 감독은 정 회장의 사무실이 용산역에 있다며 자신의 숙소에서 '5분 거리'라고 말했다. 아들이 2017년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할 때부터 정 회장과 알고 지냈다는 클린스만 전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도중 한 경기장의 VIP 구역에서 정 회장을 다시 만났다.

    2024.02.19 08:56

  • 푸틴 구한 건 군대 아니었다...러 경제, 獨제치고 유럽1위 왜 [우크라전 2년]

    푸틴 구한 건 군대 아니었다...러 경제, 獨제치고 유럽1위 왜 [우크라전 2년]

    2022년 기준 러시아의 구매력 평가(PPP)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5조 5000억 달러(약 7330조원)로, 독일의 5조 3100억 달러(약 7100조원, 6위)보다 높았다. 또 해외에 있는 300억 달러(약 40조원) 상당의 러시아 지도층 자산, 3000억 달러(약 400조원)에 달하는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을 동결하는 등 치명적인 제재를 이어갔다. WIIW의 지난달 보고서는 "전쟁이 길어질수록 러시아 경제는 군비 지출에 더 중독될 것"이라며 "이는 전후 러시아 경제를 완전한 침체·위기의 망령에 빠뜨릴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19 05:00

  • 난민 오면 6500㎞ 먼곳 보낸다…'망명 외주화' 불 붙은 유럽

    난민 오면 6500㎞ 먼곳 보낸다…'망명 외주화' 불 붙은 유럽

    지난해 11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가 이탈리아 선박이 지중해에서 구조한 이민자의 망명 신청을 검토하는 동안 알바니아의 구금 시설로 보내는 협정을 맺었고, 이 협정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의회의 마지막 관문이던 상원을 통과했다. 영국 정부안은 망명 심사 후 난민 자격을 얻더라도 르완다에 살거나 영국이 아닌 제 3국에 다시 망명을 신청하도록 하고 있어, 알바니아에서 망명 승인을 받으면 이탈리아로 갈 수 있는 이탈리아 방식보다 인권 침해 논란이 큰 편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와 알바니아의 협상이 발표되자 유럽평의회 인권 담당 집행위원인 던야 미야토비치는 "망명 책임의 외부화는 난민, 망명 신청자, 이주민이 인권 침해에 노출될 위험을 크게 높인다"고 강조했다.

    2024.02.18 05:00

  • EU, 탄소중립산업법 최종안 채택…원전도 혜택 대상

    EU, 탄소중립산업법 최종안 채택…원전도 혜택 대상

    유럽연합(EU) 27개국이 16일(현지시간) 녹색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 ‘탄소중립산업법’(NZIA)를 최종 승인했다. 최종안에 따르면 EU는 ‘전략적 탄소중립 기술’을 별도로 지정해 패스트트랙 허가, 보조금 지급 요건 완화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NZIA 시행 후 보조금 지원 등에 까다로웠던 기존 EU 규정보다 유연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24.02.17 00:33

  • 그리스, 정교회 국가 최초로 "동성결혼 합법"…인구 80% 보수인데 왜?

    그리스, 정교회 국가 최초로 "동성결혼 합법"…인구 80% 보수인데 왜?

    인구의 80∼90%가 보수 성향의 그리스 정교회 신자인 그리스가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 15일(현지시간)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의회는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의 중도 우파 정부가 마련한 동성 결혼 합법화 법안을 찬성 176표, 반대 76표로 통과시켰다. AP 통신은 "동성 결혼법은 지난해 중도층 표를 대거 확보하며 재선에 성공한 미초타키스 정부에 정치적인 해를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높은 생산 비용에 분노한 농민들의 지속적인 시위와 (이달 말 의회가 승인할 예정인) 대학 교육에 대한 국가 독점 폐지에 대한 많은 학생들의 격렬한 반대가 더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2.16 11:35

  • PSG 간판 음바페, 구단에 "시즌 끝나면 떠나겠다" 통보

    PSG 간판 음바페, 구단에 "시즌 끝나면 떠나겠다" 통보

    이강인과 함께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함께 뛰고 있는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겠다고 구단 측에 통보했다. 그는 PSG와 계약 만료를 1년 앞둔 지난해 6월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거부해 구단과 대립했다. 이적료도 못 받고 음바페를 잃게 될 상황에 놓인 PSG는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 이적을 유도했지만, 음바페는 한국 돈으로 약 1조원에 달하는 알힐랄의 제안을 거부했다.

    2024.02.16 07:03

  • 올림픽 기간 파리 1박 요금 평균 70만원…평소 2.5배

    올림픽 기간 파리 1박 요금 평균 70만원…평소 2.5배

    올림픽 개최를 앞둔 프랑스 파리의 올림픽 기간 호텔 객실 가격이 1박 평균 7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일간 르몽드는 파리 관광청 통계를 인용해 올림픽 기간 파리 시내의 평균 1박 요금이 522유로(약 74만원)라고 보도했다. 단기 임대 정보 분석업체인 에어디엔에이(AirDNA)에 따르면 신규 등록된 숙소들의 올림픽 기간 1박 평균 요금은 524유로(약 77만원)으로, 기존 숙소들의 평균 1박 요금보다 약 1.5배 비싸다.

    2024.02.16 00:49

  • '비너스의 탄생'에 홍수로 무너진 건물 사진…환경단체 기습 시위

    '비너스의 탄생'에 홍수로 무너진 건물 사진…환경단체 기습 시위

    르네상스 시기 걸작인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에 홍수 피해 지역의 사진이 붙었다. AP통신에 따르면 기후 운동가 2명은 13일(현지시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 있는 ‘비너스의 탄생’ 보호 유리에 토스카나 지역의 홍수 피해 사진을 붙이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환경단체 라스트 제너레이션(Last Generation) 소속 활동가로, 급격한 기후 변화로 홍수 등이 빈발하는데도 정부가 이를 해결하지 못한 데 대한 항의로 이같은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4.02.15 00:35

  • 우크라 "크림반도 인근서 드론으로 러 상륙함 격침"[영상]

    우크라 "크림반도 인근서 드론으로 러 상륙함 격침"[영상]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이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과 협력해 러시아 흑해함대의 대형 상륙함 '체사르 쿠니코프"를 침몰시켰다"고 밝혔다. 정보총국에 따르면 이날 정보총국 소속 '그룹13' 특수작전부대는 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림반도 남부 도시 알룹카의 해안 인근에서 '마구라 V5' 해상 공격용 드론을 이용해 체사르 쿠니코프함을 공격했다. 지난 2월 1일 우크라이나 마구라 V5 해상 공격용 드론이 러시아 군함 이바노베츠호를 야간에 정밀 타격했다.

    2024.02.14 22:03

  •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 영국 법인 법정관리…"영업은 계속"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 영국 법인 법정관리…"영업은 계속"

    윤리적 소비를 주도한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의 영국 법인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더바디샵의 법정관리를 맡은 사업 자문회사 FRP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내 199개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는 계속 운영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법인의 법정관리가 더바디샵의 외국 프랜차이즈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2024.02.14 07:43

  • [사진] 독일 카니발에 등장한 트럼프

    [사진] 독일 카니발에 등장한 트럼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12일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등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후보. 나치 문양으로 자른 성조기를 들고 있 다.

    2024.02.14 00:10

  • '트랙터 시위' 확산되자…EU, 농민 '휴경 의무' 1년간 면제 확정

    '트랙터 시위' 확산되자…EU, 농민 '휴경 의무' 1년간 면제 확정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농민의 휴경 의무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최근 유럽 각지에서 일어난 농민들의 '트랙터 시위'를 잠재우기 위한 대응책 중 하나다. EU 공동농업정책(CAP)에 따르면 농민은 환경 보호를 위해 경작지 4%에 대한 휴경 의무화 등 요건을 지켜야 직불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4.02.13 23:39

  • 93세 동갑 부인과 동반 안락사…네덜란드 전 총리의 선택

    93세 동갑 부인과 동반 안락사…네덜란드 전 총리의 선택

    드리스 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가 부인과 자택에서 손을 잡고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10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판아흐트 전 총리와 부인 외제니 여사는 지난 5일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네덜란드 안락사 전문센터의 엘케 스바르트 대변인은 "동반 안락사 요청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드물다"며 "두 사람이 동시에 치료에 대한 가망 없이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으면서 함께 안락사를 원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말했다.

    2024.02.12 00:00

  • "유력 의원이 날 보호" 佛의회, 성관계 동영상 스캔들 '발칵'

    "유력 의원이 날 보호" 佛의회, 성관계 동영상 스캔들 '발칵'

    프랑스 상원에서 남성 의원과 상원 내 여성 간호조무사 간 성관계 동영상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주간지 '르 카나르 앙셰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상원에서 일하는 의사 A씨는 함께 일하는 간호조무사 B씨의 근무 태도 등을 이유로 인사부서에 해고를 요청했다. B씨는 이 상원의원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앞세워 "내가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해고할 수 있다"는 식으로 A씨를 협박하기도 했다.

    2024.02.09 00:50

  • 레몬 285년이나 묵었는데, 썩지도 않았다…英 경매가 깜짝

    레몬 285년이나 묵었는데, 썩지도 않았다…英 경매가 깜짝

    최근 영국에서 285년 된 레몬이 경매에 올라와 약 240만원에 팔렸다.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뉴포트의 경매업체 '브르텔스 옥셔니어 앤 밸류어스'는 지난 1월 16일 285년 된 레몬을 경매에 내놨다. 경매인 데이비드 브르텔은 "우리는 약간의 재미로 예상 가격 40~60파운드(약 6만7000~10만원)에 레몬을 경매에 부쳤다"고 설명했다.

    2024.02.08 16:36

  • 다이애나빈 죽음에 상처…노출 꺼려온 윌리엄, 英왕실 '얼굴' 등판

    다이애나빈 죽음에 상처…노출 꺼려온 윌리엄, 英왕실 '얼굴' 등판

    영국의 찰스3세 국왕(75)이 암 진단을 받고 공식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왕위 계승 1순위인 윌리엄 왕세자(41)가 왕실 전면에 등판해 국왕의 업무 일부를 대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윌리엄 왕세자는 왕실과의 불화 끝에 미국으로 이주한 동생 해리 왕자와 달리 착실하게 왕실 업무를 수행해, 왕실 가족 중 가장 인기 있는 인물로 꼽힌다. 이 경우 대리할 수 있는 사람은 왕위 계승 순위 서열상 가장 나이가 많은 4인(윌리엄 왕세자, 해리 왕자, 앤드루 왕자(찰스3세의 동생), 베아트리체 공주(앤드루 왕자의 딸))이다.

    2024.02.08 15:46

  • "가슴 저미고 숨 막힌다"…얼음 침대 위 북극곰의 슬픈 낮잠

    "가슴 저미고 숨 막힌다"…얼음 침대 위 북극곰의 슬픈 낮잠

    7일(현지시간) CNN 등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은 영국 아마추어 사진사인 니마 사리카니가 출품한 '얼음 침대'(Ice Bed)를 '2023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사리카니는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얼음 침대'는 보는 사람에게 희망과 같은 강력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이라고 소개했다. 더글러스 거 런던자연사박물관 관장은 이 작품을 두고 "가슴 저미고 숨이 막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2024.02.08 13:42

  • 노동력 모자란데, 주4일제 파격 실험…독일기업 45곳의 역발상

    노동력 모자란데, 주4일제 파격 실험…독일기업 45곳의 역발상

    노동력 부족과 임금 상승으로 역성장의 늪에 빠진 독일의 경제 상황에서 활로를 찾려는 시도다. DW는 해당 제도가 주5일 근무를 원치 않던 사람들까지 노동 시장으로 끌어들여 노동력 부족 현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기존 근로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낮추고 근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IW 경제연구소의 경제학자 홀거 셰퍼 역시 "노동력 부족이 심화된 상황에서 근무 시간마저 단축한다면 상품·서비스 생산양은 필연적으로 감소한다"며 "이는 독일 경제에 재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8 05:00

  • 암 진단 받은 英 찰스3세, 총리와의 '주간 알현' 전화로 진행

    암 진단 받은 英 찰스3세, 총리와의 '주간 알현' 전화로 진행

    최근 암 진단을 받은 찰스3세 영국 국왕이 총리의 주간 알현을 전화로 받게 됐다. 영국 총리실은 7일(현지시간) 국왕의 암 치료로 총리의 주간 알현을 전화 통화로 대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윌리엄 왕세자는 이날 국왕의 암 진단 이후 처음으로 외부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2024.02.08 01:55

  • "北감독 아냐? 한국 축구 애도"…클린스만 발탁 당시 독일 반응

    "北감독 아냐? 한국 축구 애도"…클린스만 발탁 당시 독일 반응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7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에 완패한 가운데, 지난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발탁 당시 독일 현지 축구팬들이 보인 반응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2월 클린스만 감독 발탁 당시 현지에서 나온 축구 팬들의 반응이 재소환됐다. 지난해 2월 27일 독일 현지 스포츠 매체 ‘키커’는 "클린스만 감독이 3년 만에 다시 새로운 감독직을 얻었다"며 한국 국가대표 감독직을 발탁 소식을 보도했다.

    2024.02.07 20:24

  • 900만 농민표 잡으려고…EU, 논쟁 중이던 농약법 폐기

    900만 농민표 잡으려고…EU, 논쟁 중이던 농약법 폐기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의회 본회에서 '지속가능한 살충제 사용 규제(SUR)' 발의 제안을 철회할 뜻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폴리티코는 오는 6월 유럽의회 선거 앞두고 900만 농민표를 잡기 위해 EU 집행위원회가 결단을 내렸다고 짚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소속된 중도우파 유럽인민당(EPP)은 농민들이 반대하는 EU의 농업 정책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2.07 12:51

  • 북아일랜드 사상 첫 민족주의자 총리 탄생

    북아일랜드 사상 첫 민족주의자 총리 탄생

    신페인당은 지난 2022년 5월 자치의회 선거에서 사상 처음으로 의회 다수당을 차지하며, 총리 지명권을 확보했다. DUP는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이후 본토인 브리튼섬과 아일랜드 섬 사이에 교역 장벽이 생긴 것에 불만을 품고 연정을 거부해왔다. 1977년생인 오닐 총리의 아버지와 사촌은 과거 아일랜드의 독립을 주장하며 무력 투쟁을 벌였던 북아일랜드공화국군(IRA)의 일원이었다.

    2024.02.0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