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채인택 국제전문기자의 글로벌 뉴스

기사 289개

2022.11.23 00:46

총 289개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한국 사활 걸린 해상수송로, 동남아 국가와 협력 강화할 때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한국 사활 걸린 해상수송로, 동남아 국가와 협력 강화할 때

    다른 것은 과거 경제·관광 등의 영역에 국한됐던 아세안과 외부의 협력이 국방·안보 분야로 새롭게 무게 중심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이다. 동남아와 군사·안보 협력을 강화하면서 방위산업·기술교육·개발원조(ODA)·경제 등의 협력도 계속 확대하는 독자적인 지역 외교·국방 전략을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할 때다. 이는 한국이 주요 국제 문제에 침묵·방관하는 대신 경제력과 군사력, 그리고 국제 위상에 걸맞은 중견국 외교를 본격적으로 펼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2022.11.23 00:46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세계는 여론전쟁 중…한국도 24시간 영어뉴스 채널 열어야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세계는 여론전쟁 중…한국도 24시간 영어뉴스 채널 열어야

    24시간 영어뉴스 채널로 미국의 IRA, 중국의 사드 억지 등 한국에 영향을 주는 의제를 직접 제기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전 세계를 상대로 한반도 상황과 한국 정부와 국민의 의지를 정확하게 알리는 24시간 영어뉴스 채널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전 세계에 특파원을 파견해 현지에서 영어로 보도하는, 경쟁력 있는 24시간 글로벌 영어뉴스 채널을 운영해야만 한다.

    2022.10.26 00:31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반도체·배터리 다음은? 신약 개발에 미래 있다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반도체·배터리 다음은? 신약 개발에 미래 있다

    혁신 신약 개발은 한국 경제를 이끌 새로운 견인차로 손색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원장 유욱준)이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신약개발 새로운 패러다임’ 주제의 제201회 원탁토론회는 한국의 미래 먹거리 전략과 관련한 과학기술을 조망할 기회였다. 이날 ‘오믹스 데이터 기반 혁신신약 개발’(김성훈 연세대 약대 교수),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신약개발’(최선 이화여대 약대 교수),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혁신신약개발’(김규원 서울대 약대 명예교수) 등 첨단기술이 소개됐다.

    2022.09.28 00:5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방산·원전 시장 열어준 중동·아프리카에 인도적 지원 늘려야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방산·원전 시장 열어준 중동·아프리카에 인도적 지원 늘려야

    한국은 지금 글로벌에서 어떤 국가로 자리 잡고 있는가.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비정부기구(NGO)인 국제위기감시기구(ICG)는 ‘2022년 주목해야 할 10대 분쟁’으로 아프가니스탄·에티오피아·예멘·미얀마와 혼란한 내정의 아이티, 그리고 극단 이슬람주의자가 날뛰는 아프리카 등을 꼽았다. 이웃이라는 이유로 70만 로힝야 난민을 껴안은 인접국 방글라데시는 2022년 국제금융기금(IMF) 전망치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362달러에 불과한 가난한 나라여서 국제사회의 관심이 절실하다.

    2022.08.31 00:45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승자독식의 한국정치, 이제 혁신이 필요한 때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승자독식의 한국정치, 이제 혁신이 필요한 때

    초당적 협력 불가피한 미국 정치 잘 알려진 대로 미국 대통령은 4년 연임에 임기 중간의 2년 차 때는 중간선거로 국민 평가를 정례적으로 받아야 한다. 영국 의회의 자체 정화 기능 주목할 점은 평가와 견제, 균형 장치가 있음에도 대통령 중심제는 미국과 남미에서 주로 채택됐을 뿐, 유럽에선 프랑스·러시아 정도 말고는 꺼린다는 사실이다. 영국 정치에 국민을 두려워하는 자체 정화 기능이 도도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2022.08.03 00:28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민주주의와 인권이 무너진 미얀마에서 ‘가치외교’를 실현하려면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민주주의와 인권이 무너진 미얀마에서 ‘가치외교’를 실현하려면

    미국이 흔히 사용해온 제재와 압박으로 땃마도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미얀마는 매력적인 불교유산과 자연으로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지만, 이 역시 땃마도의 행동을 바꿀 지렛대가 되기는 역부족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기적으로 땃마도의 행동을 고치는 방법보다 장기적으로 식량과 생필품 공급과 보건의료 분야 지원으로 미얀마 국민을 돕는 인도주의 외교가 급선무일 것이다.

    2022.07.06 00:3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백신·식량 등 공적개발원조 확대로 한국도 세계에 기여해야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백신·식량 등 공적개발원조 확대로 한국도 세계에 기여해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 세계적으로 각종 원자재 수요가 치솟고, 여기에 더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서방 경제제재로 에너지·식량 공급망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있어서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지난 5월 초 유엔·유럽연합(EU) 등과 공동으로 발표한 ‘식량 위기에 대응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연례보고서에서 전 세계가 역대 최악의 식량 수급 불안정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스트 코로나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에서 힘든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한국이 이들을 돕는 자비 국가로 나설 필요가 있다.

    2022.06.08 00:32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우크라이나 사태 속 새 정부 출범…글로벌 위기 대응 전환 계기로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우크라이나 사태 속 새 정부 출범…글로벌 위기 대응 전환 계기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글로벌 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월 24일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글로벌은 물론 한국에도 새로운 도전이다. 이를 위해선 비극적인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수집·분석·연구를 토대로 판단·행동하며 글로벌 위기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

    2022.05.11 00:28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10대 강국 한국, 국력에 걸맞은 해외정보기관 만들어야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10대 강국 한국, 국력에 걸맞은 해외정보기관 만들어야

    군사 하드웨어나 경제력만 보면 러시아는 침공 며칠 안에 우크라이나 정부를 전복하고 괴뢰 정권으로 대체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이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을 홍보했던 미사일 요격미사일 ‘천궁Ⅱ’ 등으로 짐작되는 방어 무기의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은 이제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위상,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체제, 군사적 하드웨어에 걸맞은 해외정보기관이 필요할 때다.

    2022.04.13 00:3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독일·프랑스 전쟁 앙금 씻은 학생 교류, 한·일에도 통할까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독일·프랑스 전쟁 앙금 씻은 학생 교류, 한·일에도 통할까

    1870~71년의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1914~18년의 제1차 세계대전, 1939~45년의 제2차 세계대전, 1947~56년의 전후 프랑스의 독일 자를란트 점령 등으로 양국 사이에 쌓인 원한·적개심·적대감은 이를 통해 상호 이해로 바뀌어나갔다. 독일과 프랑스는 1991년 동일한 문화 프로그램을 두 나라 언어로 동시 송출하는 아르테 방송을 국경도시 스트라스부르에 공동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프랑스·독일 학생 교류 프로그램이 성공을 거두자 1987년에는 유럽연합(EU) 차원의 학생 교환프로그램인 에라스뮈스 프로그램이 가동됐다.

    2022.03.16 00:3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푸틴은 우크라이나 점령보다 미국과 나토의 마비와 굴복을 노린다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푸틴은 우크라이나 점령보다 미국과 나토의 마비와 굴복을 노린다

    외교·정보·기만전으로 이미 개전 위협과 소요 유발로 붕괴 유도 우크라이나 지역주의 약점 노려 요충지 장악해 지리적 분열 시도 푸틴 정치적 의도 충족이 관건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외교적·군사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미국이 입수했다는 정보가 러시아가 기만을 위해 의도적으로 흘린 역정보인지, 미국의 정보공개에 러시아가 놀라서 개전 시기를 연기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약점인 이러한 지역주의 최대한 활용해 국가의 분열‧마비‧해체를 시도할 수도 있다.

    2022.02.16 00:3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이버 공격해 세금 병력 자료 이미 해킹설-공포의 하이브리드 전쟁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이버 공격해 세금 병력 자료 이미 해킹설-공포의 하이브리드 전쟁

    재래식 전력에다 사이버전·정보전‧선전전‧심리전‧기만전‧대리전 등 소프트 전술을 총체적으로 결합한 형태다. 소련은 군사적‧정치적으로 상대의 의식‧사기‧태도‧감정‧행동에 영향을 주기 위해 조작‧선전‧선동‧유도‧감시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선전전‧정보전‧신경전‧사상전을 펼치는 심리전(PSYWAR)이나 심리작전에 능했다. 러시아는 정보전‧심리전‧기만전‧사이버전으로 이미 서방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2022.01.19 00:4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러시아군 정예 10만 병력 국경에 집결한 푸틴, 도대체 뭘 노리기에?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러시아군 정예 10만 병력 국경에 집결한 푸틴, 도대체 뭘 노리기에?

    푸틴 대통령은 이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대결로 압축돼 온 글로벌 패권경쟁 구도에서 러시아의 입지를 강화해 세력균형의 추를 이동하려고 시도한다. 이런 상황에서 2014년 유로마이단 시위로 민주화에 성공한 우크라이나 국민이 EU와 나토 가입을 요구하면서 국경을 맞댄 러시아가 불만을 나타냈다. 미국의 7780억 달러, 중국의 2520억 달러, 인도의 729억 달러보다는 작지만, 영국의 592억 달러, 독일의 528억 달러, 일본의 491억 달러, 한국의 457억 달러보다는 많다.

    2021.12.08 00:35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기후변화가 현실인 이곳-기아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기후변화가 현실인 이곳-기아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WB의 경고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과 기아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경우 그 1.7배에 이르는 난민과 국내 이주민이 추가로 발생한다는 이야기다. 더욱 문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흉작과 기아를 겪는 나라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도 현저히 낮다는 사실이다.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공여하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와 분쟁 등으로 기아를 겪고 있는 전 세계 가난한 나라를 대상으로 다양한 식량 관련 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2021.11.10 00:47

  • 한반도 평화, 종전선언·평화협정 퍼포먼스 아닌 군사력‧동맹‧정보력으로 지켜야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한반도 평화, 종전선언·평화협정 퍼포먼스 아닌 군사력‧동맹‧정보력으로 지켜야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평화·불가침 협정으론 평화 못 지켜 일촉즉발 대만해협에서 교훈 얻어야 평화협정 앞서 종전선언 노리지만 군사력·동맹·정보력부터 갖춰야 북핵과 남침의사 포기 방안이 우선 10월의 대만해협에서 격랑이 일고 있다. 82년엔 미국이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에 기한을 정하지 않고, 무기수출 시 중국과 사전협상하지 않으며, 양안 중재 역할을 맡지 않고, 대만 관계법을 수정하지 않으며, 대만 주권에 대해 일관된 입장을 변경하지 않고 대만에 중국과의 협상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6개 보장을 발표했다. 폴란드는 32년 소련과, 34년 나치 독일과 각각 불가침 조약을 맺었지만, 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의 침공에 이어 9월 17일엔 소련의 공격을 받고 나라가 분할 점령됐다.

    2021.10.13 00:32

  • 14일 막 오른 유엔총회. 지구촌 백신 양극화, 내전, 인권 문제 풀 수 있을까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14일 막 오른 유엔총회. 지구촌 백신 양극화, 내전, 인권 문제 풀 수 있을까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전 세계 인구의 17.7%를 차지하는 인도는 13.0%의 백신을 접종해 인구 비율로 따져 백신 접종률이 낮았다. WHO는 글로벌 백신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신 공급이 충분한 나라들에 가난한 나라의 접종이 어느 수준에 이를 때까지 부스터 샷 접종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이번 유엔총회에선 다자외교를 통해 백신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류가 동시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1.09.15 00:3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인도주의 위기 아프간…난민·빈곤·마약 지옥문 열리나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인도주의 위기 아프간…난민·빈곤·마약 지옥문 열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미 인도주의 위기와 난민 문제, 그리고 마약 확산의 지옥문이 열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 이미 아프간은 난민과 국내 이주민에서 세계에서 가장 우려되는 나라 중 하나다. 이런 상황에서 20년 만에 권력을 되찾은 탈레반 세력에게 인도주의 문제와 국내 피란민의 재정착, 해외 난민의 귀환 문제를 해

    2021.08.18 00:3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중국 ‘세기의 축제’를 이웃나라들이 반가워할 수 없는 이유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중국 ‘세기의 축제’를 이웃나라들이 반가워할 수 없는 이유

    중국공산당(중공)이 지난 1일 창당 100년을 맞아 성대한 축하 행사를 열었다. 미국 민주당(1828년)·공화당(1854년), 영국 보수당(창당 1834년),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1847년), 인도 국민회의(1885년),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1889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프리카국민회의(1912년)·국민당(1914년), 대만 중국국민당(19

    2021.07.21 00:3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이스라엘 이어 이란도 강경파 집권…‘강 대 강’ 파고 높아진 중동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이스라엘 이어 이란도 강경파 집권…‘강 대 강’ 파고 높아진 중동

    이란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정파 하마스,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 시리아의 알라위파(시아파의 한 분파로 간주)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정권 등 이스라엘과 경계를 맞댄 ‘대리인’을 동원해 이스라엘을 타격해 중동 정세 뒤흔들기를 시도할 수도 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2021.06.23 00:4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이스라엘과 하마스, 로켓과 폭탄보다 더 강한 무기 썼다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이스라엘과 하마스, 로켓과 폭탄보다 더 강한 무기 썼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2021년 가자 전쟁’이 5월 21일의 휴전하면서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파장은 만만치 않다. 하마스가 로켓(유도되지 않는 발사 무기체계) 4360발을 쏘고 이스라엘 전투기가 수백 회 출격했지만, 양측 모두 아무런 이득이 없다.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하마스의 로켓 무기고에는 사거리 100~160

    2021.05.26 00:31

  • '불길한 전화' 뒤 폭탄 떨어졌다…이스라엘·하마스 新전쟁

    '불길한 전화' 뒤 폭탄 떨어졌다…이스라엘·하마스 新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2021년 가자 전쟁’이 5월 21일의 휴전으로 일단 숨을 돌렸지만, 파장은 만만치 않다. 이스라엘은 지상에 나온 하마스 전력을 공습해 무력화한 것은 물론 이를 통해 하마스의 지하터널 입구와 연결 시스템에 대한 추가 정보를 파악해 공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마스의 로켓 공격

    2021.05.25 14:0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바이든 100일…기후변화 정상회의, 아프간 철군은 전략 전환 신호탄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바이든 100일…기후변화 정상회의, 아프간 철군은 전략 전환 신호탄

    영국의 다국적 에너지기업 BP와 미 중앙정보국(CIA) 팩트북을 종합하면 2019년 하루 석유 소비 순위는 미국(1940만 배럴)·중국(1405만 배럴)·인도(527만 배럴)·일본(381만 배럴)·사우디아라비아(378만 배럴)의 순이다. 미국 에너지 관리청(EIA)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일일 석유 생산 순위는 미국(1130만 배럴)

    2021.04.28 00:36

  • 바이든 취임 100일…기후변화 정상회의, 아프간 철군은 전략 대전환 신호탄

    바이든 취임 100일…기후변화 정상회의, 아프간 철군은 전략 대전환 신호탄

    전 세계 40개국을 초청한 지난 22일의 기후변화 화상 정상회의와 14일의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완전 철군과 전쟁 종식은 이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영국의 다국적 에너지기업 BP와 미국 중앙정보국(CIA) 팩트북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하루 석유 소비 순위는 미국(1940만 배럴)·중국(1405만 배럴)·인도(527만

    2021.04.27 13:00

  • 조부는 암살, 부친은 사형선고 망명…필립공 고난의 가족사

    조부는 암살, 부친은 사형선고 망명…필립공 고난의 가족사

    대영제국의 전성기에 62년간 군주였던 빅토리아 여왕(1819~1901년, 재위 1937~1901년)은 4남 5녀의 자녀를 남겼는데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모두 그 후손이다. (1936년 1~11월 왕위에 올랐다 월리스 심프슨 부인과의 결혼으로 양위한 에드워드 8세는 조지 5세의 아들이자 조지 6세의 형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2021.04.2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