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랩

중국 시장과 비즈니스 환경의 폭넓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기사 1,930개

2024.07.23 07:00

총 1,930개

  • 중국 차 新 패러다임, ‘웨이샤오리’ 이어 차세대 3대장 뜬다

    중국 차 新 패러다임, ‘웨이샤오리’ 이어 차세대 3대장 뜬다

    현지 업계에서는 전기차 3대장 ‘웨이샤오리(蔚小理)’의 뒤를 이어, 스마트 자율주행차 3대장 ‘지미화(極米華)’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 관측한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中國汽車工業協會)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8월 기준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 및 판매량은 각각 543만 4000대와 537만 4000대로, 동기 대비 각각 36.9%와 39.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중국 자동차 시장의 경쟁 구도는 서서히 ‘스마트 자율주행’의 방향으로 옮겨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3.10.03 07:00

  • 커피 혁신 산업 단지까지 들어선다, 식지 않는 中 커피 시장

    커피 혁신 산업 단지까지 들어선다, 식지 않는 中 커피 시장

    중국의 커피 산업 규모도 지난 2021년 1651억 위안(약 30조 482억원)에서 2022년 2007억 위안(약 36조 5274억원)으로 확대됐다. 2020년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라바차는 상하이에 중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의 매장을 열었고, 미국 블루보틀은 지난해 중국 본토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곧 스타벅스 차이나 커피혁신산업단지가 문을 열면 윈난 푸얼에서 상하이와 쿤산까지 중국의 단일시장에 커피 산업 사슬 업∙다운스트림의 완전한 폐쇄 루프가 형성될 예정이다.

    2023.10.02 07:00

  • 중추절 대목 노리는 中 월병 업계, 올해는 어떻게 다를까

    중추절 대목 노리는 中 월병 업계, 올해는 어떻게 다를까

    중국데이터연구센터가 발표한 ‘2023 중국 월병 산업 백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 월병 시장은 전년 대비 8% 성장한 263억 위안(약 5조 985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중국 월병 시장, 올해 두드러지게 나타난 특징은 무엇일까? 중추절 월병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2023 중국 월병 산업 백서’는 "여러 브랜드가 잇달아 저당, 저지방, 저칼로리 월병을 출시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저설탕 월병이 월병 업계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2023.10.01 11:32

  • 시험대 오른 전략목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시험대 오른 전략목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2012년 11월 공산당 총서기에 오른 시진핑은 ‘두 개의 백년’을 언급했는데 이 구호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란 중국의 꿈(中華民族偉大復興中國夢)’을 이룩하기 위한 전략목표로 인식되어 왔다. 장쩌민은 2002년 11월 공산당 제16기 전국대표대회 보고문에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언급하며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길에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역사와 시대가 우리에게 부여한 엄중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예정된 전쟁』의 저자 그레이엄 앨리슨 하버드대 교수는 시진핑이 내세우고 있는 ‘위대한 중화민족 부흥의 꿈’에 담겨 있는 중국의 전략목표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2023.10.01 06:00

  • “나 오늘 점심으로 0.4 화시폐 썼어” 中 립스틱 오빠 막말에 등장한 신종 화폐

    “나 오늘 점심으로 0.4 화시폐 썼어” 中 립스틱 오빠 막말에 등장한 신종 화폐

    지난 9일 리자치는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 ‘화시즈(花西子·Florasis)’의 아이브로 펜슬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장페이잉(張培英) 패션 뷰티 산업 전문가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연구·개발 투자 비율이 보통 3% 이상인 반면, 중국 로컬 브랜드의 연구·개발 투자 비율은 일반적으로 1% 미만"이라며 중국 로컬 브랜드가 제품개발보다 마케팅에 힘쓰는 현상을 지적했다. 그는 "화웨이 자체 연구 칩의 유창함과 안정성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증명하기에 소비자는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한다"라며 "반면 화시즈 같은 브랜드가 비싸다고 토로하는 이유는 소비자가 제품에서 가격에 상응하는 개발과 혁신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23.09.27 07:00

  • ‘유커의 귀환’ 황금연휴 중국인 해외여행지 1위는 태국, 한국은?

    ‘유커의 귀환’ 황금연휴 중국인 해외여행지 1위는 태국, 한국은?

    지난 9월 13일, 중국 여행사 트립닷컴(攜程)이 발표한 〈중추절-국경절 여행 예측 보고서(中秋國慶旅遊預測報告)〉를 바탕으로, 이번 황금연휴 중국인 관광객의 향방을 가늠해 본다. 태국의 경우 기존에도 인기 여행지였지만, 올해에는 특히 연휴를 앞두고 태국 당국이 중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5개월 간(2023.9.25~2024.2.29) 비자 면제’ 정책을 발표하면서, 태국 여행 검색량이 8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황금연휴 중국인의 국내 여행 예약도 지난해 동기 대비 4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9.26 07:00

  • 홍콩 은행으로 오픈런 하는 중국인들, 왜?

    홍콩 은행으로 오픈런 하는 중국인들, 왜?

    지난 몇 달간 중국 위안화 예금 금리는 하락했지만, 홍콩 정기 예금 금리는 치솟으면서 홍콩에서 계좌를 만들려는 중국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2년 만기 정기 예금 이자율은 2.15%에서 2.05%로, 3년 만기 정기예금은 2.6%에서 2.45%로, 5년 만기 정기예금은 2.65%에서 2.5%로 각각 0.1%p~0.15%p 낮췄다. 중국 매체 시대주보는 "계좌 개설 대행 서비스의 이용료는 약 1000~2500위안(약 19~48만원)이며, BOCHK, HSBC,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등의 계좌 개설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2023.09.25 09:29

  • 미 싱크탱크가 밝힌 중·러의 북한 인권 엄호

    미 싱크탱크가 밝힌 중·러의 북한 인권 엄호

    관련 전문가들은 "2397호 결의안 이행 시한인 2019년 12월 이후에도 수천 명의 북한 노동자가 해외에 머무르고 있다"며 중국과 러시아가 단속을 피하게 하기 위해 2397호 결의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학생비자, 관광비자를 북한 노동자에게 발급하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다. CSIS 보고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점점 커지는 자국의 영향력을 악용해 유엔에서 북한 인권 문제 개선을 저해하는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고,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비정부 기구(NGO)의 유엔 내 활동을 교란하고 있다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 당국이 개발권(right to development) 시각으로 인권 문제를 다루는 새로운 중국식 모델을 유엔과 개발도상국에 선전하고 있다"며 "인권에 대한 대안적 사고방식을 제시한 이 모델은 점점 더 매력적으로 개발도상국을 유혹하고 있으며 인권에 대한 미국식 접근 방식과 경쟁하고 있다"고 했다.

    2023.09.23 06:00

  • 마윈이 가장 신뢰하는 이 사람, 알리바바 이끈다

    마윈이 가장 신뢰하는 이 사람, 알리바바 이끈다

    지난 10일 알리바바 그룹이 최고경영자와 회장을 포함하는 최고 경영진에 대한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2013년 알리바바는 그룹을 25개 사업단위로 나누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는데, 창업 공신 중 살아남은 사람이 우융밍 한 명뿐인 것도 마윈의 신뢰가 한몫했을 것이라고 직원들은 입 모은다.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은 "장융 전 회장 겸 CEO가 클라우드 컴퓨팅과 내수시장 활성화, 세계화 등을 전략으로 강조한 반면 우융밍은 기술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며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빅테크 기업 사이에서 기술력으로 차별점을 찾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23.09.21 10:08

  • '중국판 유튜브' MBC 이어 KBS에 고소 당하고도 웃는 이유

    '중국판 유튜브' MBC 이어 KBS에 고소 당하고도 웃는 이유

    한국방송공사 KBS가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비리비리(嗶哩嗶哩·Bilibili)를 상대로 두 건의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KBS는 비리비리가 여러 건의 자사 콘텐츠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저작권 침해 행위 중단 및 손실 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로더들이 올린 영상으로 인해 비리비리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 및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높지만, 비리비리 자체 IP가 아닌 만큼 수익화가 약하다는 것이다.

    2023.09.20 08:54

  •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최첨단 기술 향연 펼쳐진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최첨단 기술 향연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알리바바의 고장 항저우에서 열리는 만큼, 최첨단 스마트 기술의 향연이 될 전망이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리오프닝 후 중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국제 스포츠 대회로,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 19의 제약 속에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아쉬움을 해소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대회가 항저우에서 열리는 만큼, 알리바바도 이번 대회의 ‘기술 스폰서’로서 적극적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9.19 07:00

  • 여행은 사치, 중국 청년들 “특산품 교환할 친구 구해요”

    여행은 사치, 중국 청년들 “특산품 교환할 친구 구해요”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小书書)에선 ‘특산품 교환’ 관련 게시글의 누적 조회 수가 5000만 개를 돌파했고, 중국판 틱톡 더우인(抖音)에도 좋아요 30만 개 이상을 받은 ‘특산품 교환’ 숏폼 영상이 등장했다. 어떤 이는 놀라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완전히 ‘블라인드 박스’인 상태로 교환하길 원하고, 어떤 이는 한쪽이 손해 보는 것을 막기 위해 가격 하한선이나 일정 기준 등을 정해 놓자고 한다. 또한, 안에 뭐가 든지 모르는 상태로 택배 상자를 개봉하고, 그 반응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것이 함께 유행하면서 ‘특산품 교환’의 인기가 한층 더 높아졌다.

    2023.09.18 09:30

  • 북·러 밀월에 109년 전 세계대전 떠올릴 중국

    북·러 밀월에 109년 전 세계대전 떠올릴 중국

    우크라이나와 소모전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탄약 등 재래식 전력을 수혈받고, 북한은 유엔 대북 제재 국면의 전환과 핵잠수함, 핵탄두,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을 전수받는 맞교환이 이루어지리라고 전문가들은 관측한다.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얻어낸 기술로 핵탄두를 탑재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실전 배치하게 된다면, 핵잠수함 개발에 성공해 한국 등 동아시아 해저에 도사리며 언제든지 잠수함 발사 핵미사일(SLBM)을 쏠 수 있게 된다면 한·미·일 3국이 느낄 위협은 배가될 것이다. 이상숙 국립외교원 교수는 지난달 31일 발간된 보고서에서 "중국은 한·미·일 협력이 한반도 및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대중국 포위 전략을 확대시키는 것을 우려한다"며 "러시아와는 달리 북한의 과도한 군사적 긴장 상승을 중국은 일정 정도 관리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3.09.15 07:00

  • 화웨이 떠난 천재 소년, ‘휴머노이드 로봇’ 들고 화려한 복귀

    화웨이 떠난 천재 소년, ‘휴머노이드 로봇’ 들고 화려한 복귀

    4족 보행 로봇으로 유명한 중국 로봇 전문 기업 유니트리로보틱스(Unitree Robotics:宇樹科技)도 지난 8월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H1’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번에 공개된 로봇은 왜 화제가 되었을까? 바로 고액의 연봉을 포기하고 화웨이를 퇴사한 ‘천재 소년’ 즈후이쥔(稚晖君)이 개발했기 때문이다. "첨단 로봇공학과 AI 기술을 인간의 삶, 생산, 제조에 긴밀히 통합해 로봇이 미래에 인간의 오른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지 6개월이 지났고, 지난달 선보인 로봇이 바로 익스페디션A1이다.

    2023.09.14 07:00

  • 밀크티도 ‘애국주의’, 中 패왕차희의 무서운 성장세

    밀크티도 ‘애국주의’, 中 패왕차희의 무서운 성장세

    중국풍 밀크티 브랜드 ‘패왕차희(霸王茶姬·CHAGEE)’가 일선도시(一線城市·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을 포함한 중국의 대도시)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소 6개의 중국 밀크티 브랜드가 홍콩 주식과 미국 주식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장쥔제는 "이제 음료 시장에서의 경쟁은 메뉴 경쟁, 품질 경쟁 및 브랜드 경쟁이 될 것"이라며 제품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3.09.13 07:00

  • ‘가뭄에 단비’ 부동산 위기에 초강수 던진 중국, 효과 어떨까

    ‘가뭄에 단비’ 부동산 위기에 초강수 던진 중국, 효과 어떨까

    지난 8월 31일, 중국 인민은행과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생애 첫 주택구매자와 두 번째 구매자의 계약금 비중을 각각 20%와 30% 이상으로 통일시켰다. 8월 25일, 중국 주택건설부 등 3개 부처는 ‘현재 무주택이면, 생애 첫 구매 혜택(認房不認貸)’ 정책을 시행했다. 이전에는 전국 도시 어느 곳에서든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매했던 기록이 있다면, 해당 도시에서 처음 주택을 구매하더라도 생애 첫 주택구매자 혜택을 받을 수 없도록 규제해 주택 구매의 문턱을 높였다.

    2023.09.12 07:00

  • "한숨 자고나면 똑똑해짐"...中서 불티난 '100원 아인슈타인 뇌'

    "한숨 자고나면 똑똑해짐"...中서 불티난 '100원 아인슈타인 뇌'

    오퍼 럭키 미스트(offer好運噴霧)는 아인슈타인 뇌와 비슷한 가상 상품으로, 소장하고 있으면 입사 제안을 포함한 각종 오퍼가 들어온다고 여겨진다. 한 판매자는 "올여름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상 모기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며 "가상 모기는 중국 Z세대의 신종 장난이자 유행이 되었다"고 말했다. 중국 매체 허쉰(和訊)은 "가상 상품이 가져다주는 사회적 상호 작용, 심리적 암시 및 정서적 위안은 중국 청년들이 특히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라며 ‘아인슈타인 뇌’의 흥행은 정서적 가치에 열광하는 젊은 층의 특성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2023.09.11 09:28

  • 독일서 열린 세계 3대 모터쇼, ‘중국차’가 점령했다

    독일서 열린 세계 3대 모터쇼, ‘중국차’가 점령했다

    이번 모터쇼는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의 경연장으로 탈바꿈하며 자동차뿐만 아니라 차량용 반도체, 인공지능,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기술을 한데 모았다. 독일의 뒤를 이어 유럽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는 중국이 이번 모터쇼 참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독일 자동차경영센터의 슈테판 브라첼 소장은 "지난해 중국 업체들이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 혁신에 있어서 독일과 미국 기업을 앞서갔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023.09.07 07:00

  • 4년간 22만 명 줄어…홍콩에 일할 사람 없다

    4년간 22만 명 줄어…홍콩에 일할 사람 없다

    라비니아 러우(Lavinia Lau) 홍콩 항공사 대표 이사회 의장은 노동력 부족이 리오프닝 이후 항공 업계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족한 인력 탓에 홍콩 국제공항은 지난 6월, 2019년 수준의 절반을 조금 웃도는 330만 명의 여객을 처리했다.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홍콩 당국은 지난 6월 입국 규정을 완화해 2만 7000여명의 외국인 인력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했다.

    2023.09.06 15:25

  • 불황에 소비 욕구 주춤? 양극화된 중국인 소비 리포트

    불황에 소비 욕구 주춤? 양극화된 중국인 소비 리포트

    중국 매체 상관(上觀)이 보도한 중국인 소비 실태 리포트를 통해 현 중국 소비 시장의 현주소를 들여다본다. 통계에 따르면, 2023년 7월 기준 중국 30개 도시 분양주택 거래량은 동기 대비 3.9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선 대도시의 거래량이 동기 대비 15.54%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2~3선 도시 거래량의 동기 대비 증가율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023.09.05 07:00

  • 물길 따라 피어난 문명…中 ‘어머니의 강’ 황하가 일으킨 도시는?

    물길 따라 피어난 문명…中 ‘어머니의 강’ 황하가 일으킨 도시는?

    고대부터 켜켜이 쌓여온 중국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황하 연변 도시 5곳을 소개한다. 황하의 중하류 지역에 위치한 허난은 중국 역사상 20여 개의 왕조가 이 지역을 도읍으로 정했을 만큼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자 중국 문명 발상지로 통한다. ‘중국의 현대를 보려면 상하이를, 중국의 근대 500년 역사를 보려면 베이징을, 5000년 중국 역사를 보려면 산시(山西)로 가라’라는 말이 있다.

    2023.09.04 23:17

  • "중국이 결국 이겨냈다"… 화웨이 깜짝 5G폰 발표에 中 '들썩'

    "중국이 결국 이겨냈다"… 화웨이 깜짝 5G폰 발표에 中 '들썩'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가 5G 기술을 탑재한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메이트(Mate)60’을 깜짝 출시했다. 화웨이는 메이트60이 ‘위성 통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라고만 밝히며 해당 스마트폰에 사용된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P: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칩셋)나 몇 세대 이동통신이 가능한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일각에선 메이트60 프로의 실사용 성능을 고려할 때 중국이 미국의 제재를 받는14㎚ 이하급을 넘어 최대 5나노급 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2023.09.02 07:00

  • “중국이 할 수 있는 건 없어”…92세 TSMC 창업주 누구?

    “중국이 할 수 있는 건 없어”…92세 TSMC 창업주 누구?

    지난 4일 모리스 창은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모든 급소(choke point)를 잘 통제하고 있다"며 "이 급소를 쥐고 있는 한 중국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반도체 시장이 어려울 때마다 연구 개발에 투자하며 기업을 성장시켜온 모리스 창은 이를 두고 볼 수 없어 2010년 경영에 복귀한다. 미국 보스턴에서 모리스 창을 수차례 만난 적이 있는 〈칩 워(Chip War)〉의 저자 크리스 밀러 미 터프츠대 교수는 TSMC 창업주 모리스 창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2023.08.31 07:00

  • ‘테마파크 황금시대’…중국에 세 번째 디즈니랜드 지어질까

    ‘테마파크 황금시대’…중국에 세 번째 디즈니랜드 지어질까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지난 7년 동안 누적 관광객 1억 1300만 명 이상, 관광수입 615억 위안(약 11조 3228억 원) 이상, 직접 일자리 1만 5000개를 창출했다. 정부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상하이 본토 유명 관광지의 관광객 증가를 이끌었다. 결국, 2009년에야 디즈니랜드가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유치를 발표했다.

    2023.08.30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