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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책의 벽' 못 넘은 류현진, 복귀전서 4회 못 채우고 고전

    '실책의 벽' 못 넘은 류현진, 복귀전서 4회 못 채우고 고전

    한화 팬들의 엄청난 연호 속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총 86개의 공을 던지면서 직구(45개), 커브(18개), 체인지업(14개), 컷패스트볼(9개) 등을 고루 활용했다. 1사 후 김현수와 9구 승부 끝에 두 번째 볼넷을 허용했을 뿐, 오스틴 딘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고 위기를 벗어났다. 류현진이 다음 타자 김현수에게도 좌전 안타를 맞자 한화 벤치는 결국 투수를 이태양으로 교체했다.

    2024.03.23 16:09

  • 10만 관중이 찾았다…프로야구 개막전, 2년 연속 전 구장 매진

    10만 관중이 찾았다…프로야구 개막전, 2년 연속 전 구장 매진

    43번째 시즌을 맞은 프로야구 KBO리그가 2년 연속 전 구장 매진과 함께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잠실 2만3750명, 인천 2만3000명, 창원 1만7891명, 수원 1만8700명, 광주 2만500명이 들어와 총 10만3841명의 관중을 기록했다"며 "5개 구장 개막전 2년 연속 매진은 역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도 2만3000석이 꽉 들어차 2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2024.03.23 14:48

  • LG, 만원관중 앞에서 우승반지 공개…제작비만 5억1900만원

    LG, 만원관중 앞에서 우승반지 공개…제작비만 5억1900만원

    지난해 프로야구 통합 우승팀 LG 트윈스가 새 시즌 시작을 앞두고 만원 관중 앞에서 우승 반지 전달식을 열었다. LG는 "선수 54개, 코치진 32개, 영구결번 선수(이병규·김용수·박용택) 3개, 프런트 직원 84개 등 총 173개의 우승 반지를 제작했다"며 "반지 제작 비용은 개당 약 300만원이다. 새 시즌 첫 경기가 열린 이날 잠실 한화전은 경기 시작 1시간 48분 전인 낮 12시 12분에 매진돼 만원 관중(2만3750명)을 기록했다.

    2024.03.23 14:29

  • 류현진 복귀전에 구름관중 몰렸다…잠실 LG-한화전 일찌감치 매진

    류현진 복귀전에 구름관중 몰렸다…잠실 LG-한화전 일찌감치 매진

    LG 트윈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2024 KBO리그 공식 개막전 입장권이 경기 시작 1시간 48분 전인 낮 12시 12분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LG와 한화 유니폼을 입은 야구팬이 몰려 들어 경기장 일대에 극심한 주차난과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도 2만3000석이 꽉 들어차 시즌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2024.03.23 13:16

  • “고영표의 체인지업 뺏어서 이도류 하고파”…NC 손아섭의 숨은 욕심?

    “고영표의 체인지업 뺏어서 이도류 하고파”…NC 손아섭의 숨은 욕심?

    프로야구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미디어데이에선 10개 구단 사령탑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통합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를 비롯해 류현진이 돌아온 한화 이글스까지 정상을 목표로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선수들에겐 "다른 선수에게 뺏어오고 싶은 능력"이 있냐고 물었는데 NC 손아섭은 "KT 고영표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뺏어오고 싶다"고 답했다.

    2024.03.22 17:01

  • “선발투수는 다른 구단에는 없는 류현진입니다”…잠실 개막전 빅뱅 출격

    “선발투수는 다른 구단에는 없는 류현진입니다”…잠실 개막전 빅뱅 출격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은 22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O 미디어데이에서 "개막전 선발투수는 다른 구단에는 없는 류현진"이라고 발표했다. 올 시즌에도 팬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가을 마지막까지 야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맞섰다. 올 시즌에도 팬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가을 마지막까지 야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2024.03.22 14:54

  • 올해도 돌아온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

    올해도 돌아온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

    다양한 데이터 인포그래픽과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의 각오 한 마디를 보며 가장 생생하게 마음 설렐 수 있는 책,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이 새로운 규칙들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야구 팬들의 경기 관전에 어려움이 없도록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단별 주요 선수들의 자필 사인과 각오 한 마디, 해시태그로 풀어내는 올해의 기대평, 이번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 선수들의 정보와 각 구단의 스토브리그 내용과 평가, 스포츠 전문 기자인 저자들의 날카로운 순위 예측, 전국 야구장 직관 투어에 도움이 될 정보들까지.

    2024.03.22 12:40

  • SSG 추신수, 은퇴 기념 ‘End & And Choo’ 마케팅 활동 진행

    SSG 추신수, 은퇴 기념 ‘End & And Choo’ 마케팅 활동 진행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추신수의 현역 마지막 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선수 본인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CSR 활동 등 구단과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추신수는 올 시즌 지난 23년간의 현역 생활 마침표를 앞두고 그동안 받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팬서비스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와 아이디어를 구단에 전달했다. SSG 역시 추신수가 은퇴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둠과 동시에 현역 생활의 마지막 여정을 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마케팅을 기획했다.

    2024.03.22 10:56

  • 26점 타격쇼…신난 고척돔

    26점 타격쇼…신난 고척돔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전 유격수 김하성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개막 2차전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는 세계적인 스타에게도, 야구팬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MLB를 대표해 한국을 찾은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20~21일 열린 개막 2연전을 끝으로 서울시리즈 일정을 모두 마쳤다.

    2024.03.22 00:11

  • 프리먼 홈런공 맞고도 멀쩡…고척돔 깜짝스타 ‘K전광판’

    프리먼 홈런공 맞고도 멀쩡…고척돔 깜짝스타 ‘K전광판’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평가전. 1회 초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의 타구가 우중간 담장을 넘어 전광판을 때렸다. 전광판을 제작한 유연길 삼익전자공업 부본부장은 "개발 테스트 당시 피칭머신을 사용해 최고 시속 100㎞까지 충격을 줬는데도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2024.03.22 00:11

  • 오늘은 샌디에이고가 웃었다…서울시리즈 2차전 다저스 15-11 제압

    오늘은 샌디에이고가 웃었다…서울시리즈 2차전 다저스 15-11 제압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전 유격수 김하성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개막 2차전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MLB를 대표해 한국을 찾은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20~21일 열린 개막 2연전을 끝으로 서울시리즈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21일 열린 2차전에선 샌디에이고가 15-11로 이겨 전날 2-5 패배를 설욕했다.

    2024.03.21 22:56

  • 빅리그 쉽지 않네…'4311억원의 사나이' 야마모토, 혹독한 데뷔전

    빅리그 쉽지 않네…'4311억원의 사나이' 야마모토, 혹독한 데뷔전

    메이저리그(MLB) 투수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4311억원의 사나이'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혹독한 빅리그 신고식을 치렀다. 야마모토는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 2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1이닝 동안 안타 4개와 사사구 2개로 5점을 내주며 고전했다. 지난해 기록한 평균자책점 1.21은 21세기 일본 투수 중 가장 좋은 기록이고, 7시즌 통산 평균자책점이 1.82에 불과하다.

    2024.03.21 20:14

  • 통역 해고된 날, 오타니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타나지 않았다

    통역 해고된 날, 오타니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타나지 않았다

    전담 통역사의 불법 도박 및 절도 혐의로 난감한 상황에 놓인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경기 전 실외 훈련에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6년간 오타니의 통역을 맡아 동고동락해온 미즈하라 잇페이(39) 씨는 이날 불법 도박을 위해 오타니의 돈 수백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오타니 측 변호인에게 고발당했다. LA 타임스에 따르면, LA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불법 스포츠 도박업자 매튜 보이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오타니가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절도 피해를 입은 사실이 드러났다.

    2024.03.21 18:28

  • '수십억 절도' 오타니 통역사 쇼크에...다저스 감독 대답은

    '수십억 절도' 오타니 통역사 쇼크에...다저스 감독 대답은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52) 감독이 불법 도박과 절도 혐의로 해고된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의 통역 사태에 관해 철저히 함구했다. 로버츠 감독은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서울시리즈 2차전에 앞서 취재진에게 관련 질문을 받자 "미안하지만 그 이슈에 관해서는 말씀 드릴 게 없다"고 말했다. 지난 6년간 오타니의 통역을 맡아 동고동락해온 미즈하라 잇페이(39) 씨는 이날 불법 도박을 위해 오타니의 돈 수백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오타니 측 변호인에게 고발당했다.

    2024.03.21 16:17

  • MLB 개막전 빛낸 고척돔 'K-전광판'

    MLB 개막전 빛낸 고척돔 'K-전광판'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평가전. 1회 초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이 친 타구가 우중간 담장을 넘어 전광판을 때렸다. 전광판을 제작한 유연길 삼익전자공업 부본부장은 "개발 테스트 당시 피칭머신으로 최고 시속 100㎞까지 충격을 줬는데도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2024.03.21 15:16

  • 길거리 목격담부터 셀카 인사까지…평생 추억 남기고 떠나는 MLB 스타들

    길거리 목격담부터 셀카 인사까지…평생 추억 남기고 떠나는 MLB 스타들

    전 세계 야구팬들을 설레게 만든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가 결말로 다가섰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식 개막전을 치렀고, 21일 개막 2차전을 마친 뒤 곧바로 미국으로 돌아간다. 또, 지난달 스프링캠프 막판에는 오타니가 결혼 사실과 일본인 아내를 깜짝 공개하면서 서울시리즈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벤트가 됐다.

    2024.03.21 11:27

  • 1주일만에 돌아온 이정후… 2안타 3출루, 개막전 준비 OK

    1주일만에 돌아온 이정후… 2안타 3출루, 개막전 준비 OK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올렸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선발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박효준은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6회 초 수비 때 좌익수로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024.03.21 09:36

  • 성심당 빵 들고 친정팀 찾은 류현진…감독은 “마이 맨”

    성심당 빵 들고 친정팀 찾은 류현진…감독은 “마이 맨”

    "감독님, 이 빵 맛있죠?"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20일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첫 경기가 열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깜짝 방문했다. 류현진은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게 성심당 아닌가. "그냥 키움 히어로즈 더그아웃에 있는 기분"이라고 짐짓 너스레를 떨면서도 "내가 가장 오래 뛴 팀에 다시 와 함께 뛰던 동료들을 만날 기회가 생기니 좋다"고 싱글벙글 웃었다.

    2024.03.21 00:11

  • 한·미·일 전설 다모였네…고척돔 빛낸 수퍼스타들

    한·미·일 전설 다모였네…고척돔 빛낸 수퍼스타들

    MLB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0일 고척돔에서 MLB 서울시리즈 1차전을 벌였다. 한국의 김하성(샌디에이고), 일본의 오타니·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다르빗슈 유·마쓰이 유키(이상 샌디에이고) 등이 두 팀에 몸 담고 있어서다. 두 번째 타석이던 3회 2사 후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쳤다.

    2024.03.21 00:11

  • 구멍 난 미트가 가른 승부…“무언가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구멍 난 미트가 가른 승부…“무언가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1루수의 구멍 난 미트가 올 시즌 서전의 최대 변수로 작용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는 3과 3분의 2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경기 후 만난 샌디에이고 마이크 실트 감독은 "무언가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은 알았다.

    2024.03.20 22:57

  • 박찬호로 시작해 오타니로 끝났다…고척을 뒤흔든 서울시리즈 열풍

    박찬호로 시작해 오타니로 끝났다…고척을 뒤흔든 서울시리즈 열풍

    그 후 30년이 흐른 2024년 3월 20일, 한국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역사적인 MLB 개막전이 열렸기 때문이다. MLB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서울시리즈 1차전을 벌였다. 한국의 김하성(샌디에이고), 일본의 오타니·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다르빗슈 유·마쓰이 유키(이상 샌디에이고)등이 양 팀에 몸 담고 있기에 더 그랬다.

    2024.03.20 22:48

  • 아차차! 2루 건너뛴 오타니…소환된 '채럼버스 실수' 뭐길래

    아차차! 2루 건너뛴 오타니…소환된 '채럼버스 실수' 뭐길래

    두 번째 타석에선 다르빗슈의 높은 싱커를 받아쳤고, 총알같이 빠르게 날아간 공이 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앞으로 떨어졌다. 프리먼이 친 타구가 외야로 빠르게 날아갔으나 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잡혔다. 5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2회 1사 1루에서 삼성 라이온즈 채태인은 신명철의 우중간 타구 때 2루를 밟고 3루로 가다 외야 다시 1루로 귀루했다.

    2024.03.20 22:18

  • 다저스맨 오타니, 선배 다르빗슈 상대 첫 안타

    다저스맨 오타니, 선배 다르빗슈 상대 첫 안타

    오타니 쇼헤이(30)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 겨울 오타니가 LA 에인절스를 떠나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고, 일본 팬들이 찾기 쉬운 고척돔에서 열린 서울시리즈에서 첫 대결을 펼치게 됐다. 다르빗슈는 오타니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마침내 적이 돼 대결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4.03.20 20:09

  • 본인 직접 등판… 아들 타티스에게 '한만두' 물어본 박찬호

    본인 직접 등판… 아들 타티스에게 '한만두' 물어본 박찬호

    박찬호(52) 해설위원이 '한만두(한 이닝 만루홈런 두 개)'에 대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질문했다. 박찬호 해설위원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경기 시구자로 선정했다. '한만두'는 아버지 타티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인 1999년 다저스 소속이던 박찬호를 상대로 한 이닝에 두 개의 만루홈런을 때린 걸 말한다.

    2024.03.20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