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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2군 직원 코로나 19 확진, 1군은 전원 음성

    두산 2군 직원 코로나 19 확진, 1군은 전원 음성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2군 훈련장 식당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산은 9일 "두산 베어스파크 식당 근로자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군은 훈련을 중단했고, 방역 당국은 베어스파크 내 인원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2군에서 1군에 합류한 선수 4명, 직원 2

    2021.03.09 16:08

  • 또 1회에 내려왔다 다시 올라간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또 1회에 내려왔다 다시 올라간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김광현은 1회 초 제구 난조를 보이며 2아웃만 잡고 내려갔다가 2회 다시 나와 1과 3분의 2이닝을 실점 없이 더 던졌다. 김광현은 지난 4일 첫 등판에서도 뉴욕 메츠를 상대로 1회에 부진해 내려갔다가 2회에 다시 오른 적이 있다. 김광현은 1회 마이애미 1번 타자 스탈링 마르테와 코리 디커슨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출발

    2021.03.09 07:42

  • 양현종, MLB 개막전 출전 보인다

    양현종, MLB 개막전 출전 보인다

    양현종은 경기 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첫 등판의 긴장감보다는 설렘이 컸다. (불펜 피칭과 달리) 타석에 타자도 있고, 관중도 있는 경기라 재미있게 던졌다"며 웃었다. MLB닷컴은 이날 각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1시즌 MLB 개막 로스터(26인)를 예상했는데, 양현종을 텍사스 불펜 투수로 분류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2021.03.09 00:03

  • '초청선수' 양현종, MLB 로스터 진입 가능성 ↑

    '초청선수' 양현종, MLB 로스터 진입 가능성 ↑

    MLB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홈런을 맞았지만, MLB닷컴은 그의 개막 로스터 진입을 예상했다. 양현종은 경기 후 현지 언론과 화상 인터뷰에서 "첫 등판의 긴장감보다는 설렘이 컸다. (불펜 피칭과 달리) 타석에 타자도 있고, 관중도 있는 경기라 재미있게 던졌다"며 웃었다. 일단 개막 로스터에 진입해 MLB 마운드를 밟으면,

    2021.03.08 15:40

  • 김광현, 9일 마이애미 상대로 두 번째 시범경기

    김광현, 9일 마이애미 상대로 두 번째 시범경기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9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로저 딘 쉐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 선발 투수로 김광현을 예고했다. MLB닷컴 역시 8일 공개한 올 시즌 빅리그 예상 로스터에서 김광

    2021.03.08 09:33

  • '시범경기 첫 등판' 양현종, 홈런 맞고 1이닝 1실점

    '시범경기 첫 등판' 양현종, 홈런 맞고 1이닝 1실점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홈런을 허용했다. 양현종은 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서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4-2로 앞선 8회 초 텍사스의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2021.03.08 08:40

  • 이정후 앞에선 ‘수베로 시프트’ 소용 없었다

    이정후 앞에선 ‘수베로 시프트’ 소용 없었다

    프로 5년 차인 올해 연봉이 5억5000만원으로, KBO리그 5년 차 역대 최고다. KBO리그 시절 류현진(당시 한화 이글스·현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그랬듯, 이정후도 연차별 최고 연봉을 매년 경신하고 있다. 부상 등 돌발 변수가 없는 한, 6~7년 차 최고 연봉도 사실상 예약했다.

    2021.03.08 00:03

  • 최고 연봉 행진 이정후, 타격 진화 어디까지?

    최고 연봉 행진 이정후, 타격 진화 어디까지?

    KBO리그 5년 차 선수 역대 최고 연봉이다. 6년 차는 2011년 류현진의 4억원, 7년 차는 지난해 김하성의 5억5000만원이 역대 최고액이다. 이정후는 올해 연봉으로 이미 7년 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21.03.07 16:16

  • 김하성, 사이영상 수상자 바워 만나 3구 삼진

    김하성, 사이영상 수상자 바워 만나 3구 삼진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만나 고전했다. 김하성은 1회 초 2사 2·3루에서 MLB 최정상급 투수인 트레버 바워와 처음 대결했다. 김하성은 4회 말 수비를 앞두고 가토 고스케와 교체됐다.

    2021.03.07 09:44

  • 양현종 출격한다…8일 다저스 상대로 시범경기 데뷔

    양현종 출격한다…8일 다저스 상대로 시범경기 데뷔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양현종은 8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텍사스 구단이 7일 공개한 다저스전 투수진 운영 계획에 따르면, 마이클 폴티네비치

    2021.03.07 09:03

  • '파슨스 위력투+도태훈 활약' NC, 두산에 5-1 승리

    '파슨스 위력투+도태훈 활약' NC, 두산에 5-1 승리

    NC는 1회 말 1사 2사 1루에서 강진성이 두산 선발 투수 함덕주로부터 중전 안타를 치며 득점 기회를 열었고, 후속 타자 권희동도 가운데로 몰린 포심 패스트볼을 우중간 안타로 연결시켰다. 도태훈은 3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안타를 치며 득점 기회를 열었다. NC는 1·2루 기회에서 모창민이 우측 텍사스 안타를

    2021.03.06 16:52

  • '김헌곤 2홈런' 삼성, KT 연습 경기 완승

    '김헌곤 2홈런' 삼성, KT 연습 경기 완승

    삼성이 KT와의 연습 경기에서 승리했다. 삼성은 6일 대구·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연습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KT 선발 투수 고영표에게 2이닝 동안 침묵했던 타선은 4회 경기 균형을 깼다.

    2021.03.06 16:05

  • SSG, 제주 캠프 종료...김원형 감독 "자신감 확인"

    SSG, 제주 캠프 종료...김원형 감독 "자신감 확인"

    캠프 종료 후 김원형 감독은 "캠프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주전급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찾게 하는 것이었다. 선수들의 얼굴 표정과 훈련 분위기 등을 통해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린 선수들이 선배들과의 경쟁, 대화 루틴 등을 통해 기량이 발전했다. 무엇보다 1군에 살아남고 싶

    2021.03.06 12:15

  • 다시 마운드에 선 오타니, 1⅔이닝 1실점…시속 160㎞ 뿌려

    다시 마운드에 선 오타니, 1⅔이닝 1실점…시속 160㎞ 뿌려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시속 160㎞ 강속구를 뿌렸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시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1⅓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선두 타자 마크 카나는 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우타자 기준) 낮은 코스 시속

    2021.03.06 12:08

  • 류현진, 첫 등판 소감…"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류현진, 첫 등판 소감…"전반적으로 괜찮았다"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34)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류현진은 "홈런을 맞았는데 실투였고, 타자가 잘 쳤다. 첫 등판치고는 전반적으로 괜찮았다"고 총평했다. 이어 "시범경기에서는 투구 수나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게 더 중요하다. 경기 뒤 공 15개를 추가로 던졌다. 점차 개수를 올리면서 계획대로 준비하

    2021.03.06 09:41

  • '시범경기 첫 등판' 류현진, 볼티모어전 2이닝 1실전

    '시범경기 첫 등판' 류현진, 볼티모어전 2이닝 1실전

    류현진(34·토론토)이 2021 시범경기 첫 등판을 치렀다. 피홈런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감이 있었다. 류현진은 다른 투수들보다 시범경기 첫 등판이 늦었다.

    2021.03.06 09:15

  • 신세계 야구단 이름은 '랜더스(landers)'

    신세계 야구단 이름은 '랜더스(landers)'

    이어 "인천은 비행기나 배를 타고 대한민국에 첫발을 내디딜(Landing) 때 처음 마주하게 되는 관문 도시이며, 대한민국에 야구가 처음 상륙한(Landing) 도시이기도 하다. 랜더스라는 이름에는 신세계가 선보이는 새로운 야구 문화를 인천에 상륙(Landing)시키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신세계그룹은 내부 논의

    2021.03.05 17:00

  • 최지만 시범경기 2경기 만에 첫 안타

    최지만 시범경기 2경기 만에 첫 안타

    최지만은 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무릎 통증 때문에 늦게 시범경기에 출전한 최지만은 외야 수비까지 소화해내며 건강을 증명했다. 두 경기에 출전한 최지만의 성적은 3타수

    2021.03.05 09:13

  •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2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경기에서 첫 안타를 신고한 김하성은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2021.03.05 09:03

  • 한 경기 두 번 등판한 김광현…감독은 무한신뢰

    한 경기 두 번 등판한 김광현…감독은 무한신뢰

    김광현은 경기 후 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에서 "시범경기는 정규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제구와 구속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 부분을 파악해야 하는 숙제가 생겼다. 서서히 이닝을 늘려가면서 좋은 모습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회 도중 김광현을 교체했던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이 2회 김광현을

    2021.03.05 00:03

  • 몸에 센서 30개 붙이고 투구…야구는 과학입니다

    몸에 센서 30개 붙이고 투구…야구는 과학입니다

    김진욱은 몸에 센서 30개를 붙인 뒤 투구했다. 박현우 롯데 육성·스카우트 총괄은 "피칭랩은 비유하자면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 같은 거다. 선수 상태가 어떤지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방향성을 만들어주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미국에서도 이런 장비가 마련된 곳은 드물다"고 설명했다. 성 단

    2021.03.05 00:03

  • 추신수, 27억원으로 KBO 연봉킹…이대호 8위로 ↓

    추신수, 27억원으로 KBO 연봉킹…이대호 8위로 ↓

    KBO가 4일 공개한 2021년 선수단 연봉 현황에 따르면, 추신수는 올해 27억원으로 역대 KBO리그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다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올해는 2년 총액 26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각 8억원, 옵션 각 1억원)에 사인해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20억원으로 1위였던 롯데 손아섭은 올해 연봉이

    2021.03.04 17:44

  • 김광현, 감독 신뢰 속에 "문제점 파악하겠다" 다짐

    김광현, 감독 신뢰 속에 "문제점 파악하겠다" 다짐

    김광현은 경기 후 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에서 "시범경기는 정규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제구와 구속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 부분을 파악해야 하는 숙제가 생겼다. 서서히 이닝을 늘려가면서 좋은 모습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회 도중 김광현을 교체했던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이 2회 김광현을

    2021.03.04 16:58

  • 류현진도 기지개 켠다…"6일 시범경기 첫 등판"

    류현진도 기지개 켠다…"6일 시범경기 첫 등판"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4)이 시범경기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 토론토 지역지 '토론토 선'의 롭 롱리 기자는 4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류현진이 6일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썼다. 올해 첫 실전인 6일 시범경기가 신호탄이다.

    2021.03.04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