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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인천 사전투표소 '몰카' 동일인물, 경기 사는 유튜버

    경남·인천 사전투표소 '몰카' 동일인물, 경기 사는 유튜버

    4·10 총선을 앞두고 경남 양산시와 인천의 사전투표소에서 발견된 불법 카메라 여러 대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40대 유튜버가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에 사는 40대 남성이자 유튜버 A씨는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경남 양산시와 인천 행정복지센터 여러 곳에 특정 통신사의 통신 기기로 위장한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근 사전투표소인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과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2024.03.29 08:06

  • 새 수백마리 귤 먹고 떼죽음…알고보니 화난 귤밭 주인 짓이었다

    새 수백마리 귤 먹고 떼죽음…알고보니 화난 귤밭 주인 짓이었다

    A씨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에서 감귤에 주사기로 살충제 성분 농약을 주입해 이를 쪼아먹은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200여 마리를 폐사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했으며 자치경찰은 A씨가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농약도 수거한 상태다.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살충제 성분의 농약은 A씨 차량에서 발견됐다.

    2024.03.28 19:28

  • 총기→철강 제품 위장해 중동에 팔았다… 266억원어치 밀반출 일당 적발

    총기→철강 제품 위장해 중동에 팔았다… 266억원어치 밀반출 일당 적발

    국내 유명 방산업체에 재직하다 퇴직한 직원이 도면을 빼돌려 제품을 만들고, 이를 철강 제품으로 속여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일당 중 A씨는 국내 유명 방산업체 K사에서 수출 담당자로 20여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고 부산세관은 밝혔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방위사업청이 수출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생산한 군수품을 일반 철강 제품으로 위장해 밀수출했다.

    2024.03.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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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2024금오천 벚꽃 페스티벌’ 주말까지 연장

    구미시, ‘2024금오천 벚꽃 페스티벌’ 주말까지 연장

    구미시는 22일부터 시작한 「2024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31일까지 연장한다. 지난 주말 치러진 벚꽃 페스티벌은 벚꽃 개화 전임에도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방문했으나, 3월 내내 지속된 꽃샘추위와 잦은 비로 개화가 늦어져 벚꽃과 함께 즐기지 못한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연장 운영을 하게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연장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간절히 기다렸던 벚꽃과 함께 봄을 더 충만하게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2024.03.28 16:55

  • '국회 이전' 공약에 세종 들썩…"부동산 호재" vs "신뢰 안 가"

    '국회 이전' 공약에 세종 들썩…"부동산 호재" vs "신뢰 안 가"

    한 위원장은 지난 27일 "국회를 모두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 행정 수도로 완성하겠다"며 "국회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 해소,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제정된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안’에 따르면 세종의사당 이전 대상은 정무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교육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12개 국회 위원회에 국회예산정책처·국회입법조사처·국회도서관 분관 등이다. 한 위원장은 "지금 계획대로 하면 세종시에서 국회 상임위원회를 마치고 본회의 표결을 위해 서울로 이동해야 한다"며 "상임위 간 유기적 협력이 어려워지고, 장·차관이나 공무원들도 서울과 세종을 더 자주 왔다 갔다 해야 한다"며 완전 이전 필요성을 언급했다.

    2024.03.28 16:07

  • 영주시, ‘우리아이 희망설계 프로젝트’ 시작

    영주시, ‘우리아이 희망설계 프로젝트’ 시작

    영주시는 오는 4월 관내 인문계 5개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최신 입시 트렌드와 대입 전형에 따른 대응 전략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2025학년도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우리아이 희망설계 프로젝트-2025학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학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험생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우리아이 희망설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03.28 15:55

  • 與 현직 구청장, 관변단체에 전화 걸어 "우리 후보 잘 봐달라"

    與 현직 구청장, 관변단체에 전화 걸어 "우리 후보 잘 봐달라"

    4월10일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낙동강 벨트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소속 현직 구청장이 관변단체에 전화를 걸어 같은 당 후보 지지를 부탁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과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지난달 사하갑 총선에 출마한 이성권(前 부산시 경제부시장)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지역의 한 관변단체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통화에서 이 구청장은 "우리 후보가 열심히 하고 있다.

    2024.03.28 14:28

  • "벚꽃이 안 펴요"…속초시, 영랑호 벚꽃 축제 기간 연장

    "벚꽃이 안 펴요"…속초시, 영랑호 벚꽃 축제 기간 연장

    강원 속초시는 벚꽃 개화가 늦어짐에 따라 올해 영랑호 벚꽃 축제를 두 차례 열기로 했다. 28일 속초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영랑호수 일대에서 개최 예정인 '2024 영랑호 벚꽃 축제'를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달 6일과 7일에 한 차례 더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달 행사에는 지역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의 벚꽃향연 버스킹을 하는 '즐겨, 봄'과 걷기·러닝·요가·줌바·노르딕 워킹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호흡하며 내 몸의 감각을 만끽하는 '느껴, 봄'이 운영된다.

    2024.03.28 14:02

  • 돼지고깃값에 '투뿔' 한우 즐긴다...16시간에 1만명 찾은 이곳

    돼지고깃값에 '투뿔' 한우 즐긴다...16시간에 1만명 찾은 이곳

    28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지난 15일 울산 남구 수암시장에 개장한 수암한우야시장은 오는 6월 29일까지 1차 개장, 여름철이 지나 다시 9월 7일~11월 9일까지 2차 개장한다. 울산 남구 측은 28일 "한우야시장 개장 후 4일간 16시간 운영했더니 방문객 1만2000여명이 찾았고, 한우를 사기위해 길게 줄을 서 기대린다"고 밝혔다. 이를 보여주듯 한우야시장 개장 전에도 수암시장에는 정육점과 한우 초장집이 밀집해 있었다.

    2024.03.28 10:54

  • 양양 동해해변서 캠핑카 개조 화물차에 불…1명 숨진 채 발견

    양양 동해해변서 캠핑카 개조 화물차에 불…1명 숨진 채 발견

    28일 오전 1시 15분경 소방 당국은 양양군 손양면 동호해변에서 1t 화물차에 불이 났다는 인근 펜션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화재는 약 20분 만에 진압했고, 현장에선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망자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4.03.28 08:32

  • [국민의 기업] ‘참외’ 지역 중추 산업으로 육성…수직재배 등 디지털 생산 시스템 개발 추진

    [국민의 기업] ‘참외’ 지역 중추 산업으로 육성…수직재배 등 디지털 생산 시스템 개발 추진

    이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노동력 부족 해결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 참외 생산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협업과 혁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이 농업·농촌의 장래를 밝게 한다"라며 "농촌진흥청은 지역특화작목 연구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을 강화해 경북 대표 작목인 참외가 지역사회를 견인하는 중추 산업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출 적합 품종과 포장재 개발을 통해 참외 유통기간을 5일에서 14일로 2.8배 늘려 장거리 선박 수출이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농촌진흥청의 ‘CA 컨테이너’ 선박 수출 기술 개발로 참외 부패율은 62.5%에서 8.3%로 줄이고, 물류비는 항공편보다 84% 절감했다.

    2024.03.28 05:30

  • 인천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공모 준비 착수

    인천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공모 준비 착수

    인천광역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공모 일정을 앞두고, 본격적인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APEC 정상회의 유치 목적과 기본계획의 우수성 ▲국제회의에 부합하는 도시 여건 ▲정상회의 운영 여건 ▲국가 및 지역 발전 기여도 등 4개의 선정 기준이 정해졌고, 외교부는 오는 28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세부 선정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APEC은 우리나라가 참여하고 있는 유일한 다자간 지역경제협력체이며, APEC 회원국은 우리나라 무역 투자의 최대 파트너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모든 것이 준비돼 있는 국제도시 인천이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전환, 재도약을 견인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4.03.27 16:23

  • 부산대병원 교수 사망, 전공의 공백 여파?...노동청이 수사한다

    부산대병원 교수 사망, 전공의 공백 여파?...노동청이 수사한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사망한 부산대병원 40대 교수 A씨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노동청은 우선 전공의 이탈로 인해 높아진 업무 강도가 A씨 사망에 직접 영향을 줬는지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초동 수사에서는 개인 질병과 과로 등 외부 요인 중 어느 쪽이 A씨 사망에 더 큰 영향을 줬는지, 사업주가 산재 예방을 위한 의무를 적절히 이행했는지 등을 파악한다.

    2024.03.27 13:40

  • 배민·쿠팡이츠 자리 넘보는 '대구로'…진화하는 지자체 배달앱

    배민·쿠팡이츠 자리 넘보는 '대구로'…진화하는 지자체 배달앱

    대구로 인기 비결은 민간 배달앱 대비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이 더 크다는 점이다. 최근 민간 배달 플랫폼 C사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지만, 대구시 분석 결과 이를 적용해도 오히려 대구로가 C사보다 시민 처지에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2만2000원 기준)을 주문할 수 있었다. 대구로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2년 6개월 동안 민간 배달앱 대비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최소 87억원 이상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3.27 11:22

  • 한라봉·레드향 대신 맛나봉·레드스타...제주귤 국산 품종 잇따라 등장

    한라봉·레드향 대신 맛나봉·레드스타...제주귤 국산 품종 잇따라 등장

    제주도 농업기술원(농기원)은 27일 국산 품종인 ‘맛나봉’‘레드스타’‘설향’ 등 3개 감귤 품종을 민간 종자업체를 통해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종자 업체는 맛나봉 20곳, 레드스타 19곳, 설향 17곳 등이다. 맛나봉은 당도 13.6브릭스(Brix), 산함량 1.06%, 과중 237g으로 12월 노지(야외)재배 수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2024.03.27 10:52

  • “태풍 매미 때 산더미 파도, 오륙도등대 지켰죠”

    “태풍 매미 때 산더미 파도, 오륙도등대 지켰죠”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등대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랫말이다. 김 센터장은 이후 공무원을 희망하는 아들에게 "이왕에 공무원이 될 거면 아빠가 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가능하면 (등대지기) 대를 이어줬으면 좋겠다"고 넌지시 권했다. 김 센터장은 "나도 어린 시절 등대에서 아버지가 일하는 모습을 지켜본 기억이 있다"며 "지금도 일을 하다 힘들 때면 아버지 모습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곤 한다"고 전했다.

    2024.03.27 00:11

  • "다른 학교 식판도 빌렸다"…초등생 1100명 '원정수업' 사연

    "다른 학교 식판도 빌렸다"…초등생 1100명 '원정수업' 사연

    교실이 없어 다른 학교로 ‘원정 수업’을 떠나는 길이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다른 학교에서 식판을 빌려오거나 수저 등 식기류를 사기도 했다"며 "다행히 급식 준비에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18일 오후 2시쯤 학교 본관 1층 쓰레기 분리수거장 바로 옆 창고에서 시작했다.

    2024.03.26 14:21

  • “낚싯배 타고 출퇴근, 경조사도 못갔다”…4대째 등대지기 가족 등장

    “낚싯배 타고 출퇴근, 경조사도 못갔다”…4대째 등대지기 가족 등장

    이 때문에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인 성언씨는 어린 시절 아빠가 일하는 등대에 자주 왔다. 김 센터장은 이후 공무원을 희망하는 아들에게 "이왕에 공무원이 될 거면 아빠가 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가능하면 (등대지기) 대를 이어줬으면 좋겠다"고 넌지시 권했다. 그는 "나도 어린 시절 등대에서 아버지가 일하는 모습을 지켜본 기억이 있다"며 "지금도 일을 하다 힘들 때면 아버지 모습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곤 한다"고 전했다.

    2024.03.26 13:57

  • 경사진 주차장서 미끄러지는 차 막으려다…30대 운전자 사망

    경사진 주차장서 미끄러지는 차 막으려다…30대 운전자 사망

    경사진 주차장에서 미끄러진 차량에 운전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승용차 운전자로, 신고 접수 1시간여 전인 오후 9시 25분경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경사진 주차장에서 주차 후 하차한 A씨가 차량이 뒤로 밀리자 이를 직접 막으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4.03.26 08:46

  • '박으면 땡큐지'…고교생 죽인 음주뺑소니車 2년전 스티커엔

    '박으면 땡큐지'…고교생 죽인 음주뺑소니車 2년전 스티커엔

    음주 상태에서 시속 130㎞ 속도로 과속하다 고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0분쯤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한 삼거리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고교생 B군(17)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가 난 도로는 시속 50㎞의 속도 제한이 있던 곳이었으나 당시 A씨 차량은 시속 130㎞로 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2024.03.26 00:56

  • 단종 임금 괴롭히는 가마우지떼, 드론·총기로 포획

    비운의 왕, 조선 6대 임금 단종의 능(陵)이 있는 강원 영월군 영월읍 장릉 일대가 최근 민물가마우지 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영월군이 이달 초 드론으로 가마우지 개체 수를 확인했을 땐 30여 마리 정도였다. 가마우지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세계문화유산 장릉에도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024.03.26 00:11

  • [사진] 팡 터진 목련 … “안 찍을수가 없지”

    [사진] 팡 터진 목련 … “안 찍을수가 없지”

    25일 대전 서구의 한 주택가에 목련이 활짝 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목련의 꽃말은 고귀함과 숭고함 등이 있다.

    2024.03.26 00:11

  • 노조 간부에 ‘돈 주고 부산항 취직’ 사라지나

    부산항운노동조합(부산항운노조)이 46년 동안 독점해온 ‘채용·승진 추천권’을 내려놨다. 협약 참여 단체는 부산고용노동청·부산항운노조·부산항만물류협회(항만하역사 대표)·부산항만산업협회(화물고정업 대표)·부산항만공사다. 협약의 핵심은 부산항운노조의 채용·승진 추천권 폐지다.

    2024.03.26 00:10

  • [사진] 피 뽑아도 웃음이 … 동의대 헌혈 릴레이

    [사진] 피 뽑아도 웃음이 … 동의대 헌혈 릴레이

    동의대가 25일 부산 부산진구 교내 헌혈의집에서 제47회 이웃사랑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내달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 부산혈액원에서는 응모자 추첨을 통해 에어팟 지급 등의 이벤트를 한다.

    2024.03.2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