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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이 임영웅했다"…제주삼다수 광고 1200만뷰 대박

    "임영웅이 임영웅했다"…제주삼다수 광고 1200만뷰 대박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제주삼다수 광고영상이 총 조회수 12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가수 임영웅이 등장하는 본편 광고영상을 포함한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수가 약 1200만회에 달하는 등 공개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임영웅을 신규 모델로 등장하는 티저영상, 본편 광고, 디지털 영상 등은 공개 직후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고 밝혔다.

    2024.04.19 15:05

  •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서 잇단 당첨…직원·손님 짜고 빼돌렸다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서 잇단 당첨…직원·손님 짜고 빼돌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카지노에서 직원 4명이 손님과 짜고 이벤트 당첨금을 나눠 가지는 수법으로 2억원 이상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카지노에서 최근 직원 4명이 징계 해고됐다. 이들은 매장 내 슬롯머신 당첨 행사에서 특정 외국인 고객과 결탁해 해당 손님에게 당첨 자리를 알려주고 받은 이벤트 당첨금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2024.04.19 12:36

  • 동물 학대 vs 전통문화…논란에도 전국 곳곳서 소싸움

    동물 학대 vs 전통문화…논란에도 전국 곳곳서 소싸움

    소 힘겨루기(소싸움)가 전통문화라는 주장과 동물 학대라는 지적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소싸움 대회가 열린다. 다만 ‘싸움’이라는 단어가 주는 동물 학대 등 부정적인 느낌을 불식하기 위해 2022년부터는 ‘소 힘겨루기 대회’로 이름을 바꿨다. 논란이 거세지자 정읍시는 같은 해 10월 소싸움 대회 관련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방법으로 소싸움 대회를 폐지했다.

    2024.04.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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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사과에 이어 금수박 먹나...지난핸 냉해, 올핸 '잦은 봄비'에 농가 울상

    금사과에 이어 금수박 먹나...지난핸 냉해, 올핸 '잦은 봄비'에 농가 울상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성주 참외 등 경북 지역 시설작물 2486㏊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도는 지난달 15일부터 최근까지 농작물 일조량 부족 피해 현황을 접수한 결과 14개 시·군 5297개 농가에서 피해가 접수됐다. 작물별로는 전체 피해 규모 2486.4㏊ 중 참외가 197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수박 125㏊, 부추 94㏊, 딸기 89㏊ 등 순으로 파악됐다.

    2024.04.19 10:40

  • “100명 요구했는데 200명 '껑충'” 충북대 의대 학장단, 총장 공개 비판

    “100명 요구했는데 200명 '껑충'” 충북대 의대 학장단, 총장 공개 비판

    충북대 의과대학 학장단이 정부가 발표한 충북대 의대 증원 배정안을 두고 "의대 교수진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결과"라며 고창섭 충북대 총장을 비판했다. 김혜영 충북대 의대 학장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 교수진은 지난해 말 비공개로 진행한 의대 정원 수요조사에서 증원 규모를 대학본부 측에 80명~100명, 최대 120명까지 가능하다고 제안했지만, 정작 교육을 담당하는 의대 교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현정 충북대 의대 교수(내분비내과)는 "충북대 의대는 2017년부터 6~7년간 의대 증원을 위한 교육 과정과 수련·병상 부분까지 고려해 적정 정원을 80명~100명으로 준비하고 있었다"며 "의대 교육은 시설 확충을 넘어 교수 확보, 병원 실습, 병상 확보까지 연계돼야 해서 단기간에 2배 이상 늘리는 게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2024.04.18 16:30

  • "대구·부산 주택 70%, 30살 넘었다" 통째로 개발 나선 대구

    "대구·부산 주택 70%, 30살 넘었다" 통째로 개발 나선 대구

    대구시가 도심 곳곳에 있는 대규모 노후 주택을 통째(동네 단위)로 개발하기로 했다. 대구시 허주영 도시주택국장은 "기존 소규모 개발 방식은 주변 지역 경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거나 조망권·일조권 제한 등 문제가 발생했다"라며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블록 단위 민간주도 개발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형 5분 동네 사업은 대규모 노후 단독주택지 정비·개발 해법으로서 타 지역에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8 15:40

  • "분유 마시다 갑자기 거품 물었다" 아산 어린이집서 영아 숨져

    "분유 마시다 갑자기 거품 물었다" 아산 어린이집서 영아 숨져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던 생후 8개월 아이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2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어린이집에서 8개월 남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소방 당국에는 "아기가 분유를 마시다 갑자기 ‘캑캑’거리면서 거품을 물었다"는 어린이집 교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2024.04.18 12:28

  • "살면서 처음 본다" 스님도 깜짝…영덕 사찰서 발견된 이 생명체

    "살면서 처음 본다" 스님도 깜짝…영덕 사찰서 발견된 이 생명체

    17일 영덕군 축산면 영명사 석정 스님은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16일 오전 8시 30분경 사찰 앞 벚나무에 다람쥐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긴 개체가 앉아 있어 신기하게 여겨 사진을 찍었다"며 "나무 인근 법당에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날개처럼 생긴 것을 펴고는 이동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스님이 찍은 사진에는 하늘다람쥐의 특징인 작은 귀에 큰 눈을 지닌 다람쥐와 비슷하게 생긴 개체가 포착됐다. 석정 스님은 "살면서 하늘다람쥐로 추정되는 개체를 처음 봐서 주변에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2024.04.17 20:26

  • 관광객 찾는 산책로, 바위 와르르…유네스코 인증 제주 수월봉 붕괴

    관광객 찾는 산책로, 바위 와르르…유네스코 인증 제주 수월봉 붕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자 천연기념물을 품은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제주 수월봉 일대의 절벽이 붕괴하면서 낙석 사고가 났다. 17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전날 밤부터 새벽 사이로 추정되는 시각에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화산쇄설층 사면이 일부 무너지며 해안 산책로를 덮쳤다"며 "그동안 누적된 강수 등 환경 영향으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붕괴 지역 현장과 산책로 입구와 일대를 긴급통제하고, 피해 규모와 추가 붕괴 가능성 등을 파악 중이다.

    2024.04.17 14:15

  • 14.5억 들여 대구 '박정희 동상' 건립…홍준표 "광주엔 DJ기념관 많아"

    14.5억 들여 대구 '박정희 동상' 건립…홍준표 "광주엔 DJ기념관 많아"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주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기념물이나 기념관들이 참 많은데 대구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상징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이름 붙이고 그 앞에 박 전 대통령 동상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추진위)도 대구시와 별도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형기 추진위 단장은 17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대구시가 추경 예산안에 박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반영한 만큼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박 전 대통령 동상을 건립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다양한 장소를 물색 중이며 건립 시기는 박 전 대통령 탄신 107주년인 오는 11월 14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17 13:33

  • "이정도 외제차 뭔 대수라고"…강릉 바다부채길 포토존 논란

    "이정도 외제차 뭔 대수라고"…강릉 바다부채길 포토존 논란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길인 강원 강릉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포토존에 외제차인 ‘미니’가 설치돼 관광객들을 갸우뚱하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미니’를 옮겨 전시해 놨다"며 "아직 신설 구간 개통 초기라 ‘미니’ 포토존에 대한 반응은 알 수 없어 관심을 갖고 지속해 살펴보겠다"고 언급했다. 2017년에 조성된 바다부채길은 230만 년의 지각 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강릉의 대표 관광지이며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길이다.

    2024.04.17 13:14

  • 현대 조선3사 노조 "정년 65세로 연장, 임피제 폐지" 요구안 확정

    현대 조선3사 노조 "정년 65세로 연장, 임피제 폐지" 요구안 확정

    현대중공업 노조를 비롯한 HD현대 조선 3사 노조가 정년연장·임금피크제 폐지 등을 중심으로 한 올해 임금·단체협상(이하 임단협) 공동요구안을 확정했다. 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HD현대미포 노조 등 조선 3사는 17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 HD현대본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요구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년연장 문제는 지난해 임단협을 한 현대차 노조 역시 핵심 요구안으로 만들어 회사 측을 압박했지만, 최종적으로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2024.04.17 10:34

  • '광주 실종 여중생' 오서림 양 얼굴공개…"키 157cm, 자주색 후드티"

    '광주 실종 여중생' 오서림 양 얼굴공개…"키 157cm, 자주색 후드티"

    광주에서 13세 여중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2시 20분경 중학생 오서림(13) 양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7시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현재 오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2024.04.17 02:06

  • 고해인, 김민지…304명 잊지 않으려 불렀다

    고해인, 김민지…304명 잊지 않으려 불렀다

    희생자 유족 등은 이날 해양경찰 경비함정 편으로 사고 해역에 도착해 10주기 선상 추모식을 열었다. 선상 추모식을 마친 유족 등은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으로 이동했다. 세월호 유족 김인숙씨는 기억사를 통해 "활짝 웃으며 떠난 그 봄, 딸을 혼자 남겨둘 수 없어 나는 여전히 봄"이라며 "두려운 것은 우리 딸, 우리 아이들, 그리고 모든 희생자가 세상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7 00:10

  • 참사 해역서 “잊지 않겠다” 오열…세월호 유족들, 10주기 선상추모식

    참사 해역서 “잊지 않겠다” 오열…세월호 유족들, 10주기 선상추모식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은 이날 오전 7시30분쯤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경비함정을 타고 이곳에 와 사고 10주기 선상 추모식을 열었다. 유족들은 이날 ‘세월’이라고 적힌 노란 부표가 뜬 사고 해역을 바라보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이종민씨는 연대사를 통해 세월호 유족들을 위로했다.

    2024.04.16 17:08

  • 설악산서 연락 끊긴 20대…두 달 만에 숨진 채 발견

    설악산서 연락 끊긴 20대…두 달 만에 숨진 채 발견

    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9분께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 약 100m 아래에서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지난 1월 27일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된 A씨 행적을 따라 수색 작업을 벌였다. 이후 지난 7일 한 등산객이 울산바위 정상에서 A씨 휴대전화를 주워 매점에 맡겼고 이틀 뒤 매점 주인이 휴대전화 전원을 켜면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휴대전화 위칫값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2024.04.16 16:27

  • "복무 기간 만료에 상급병원 파견까지"…공중보건의 없어 문닫은 보건지소

    "복무 기간 만료에 상급병원 파견까지"…공중보건의 없어 문닫은 보건지소

    복무가 끝나는 공중보건의(이하 공보의)가 훨씬 많은 데다 일부 공보의는 전공의 이탈에 따라 대학병원 응급실 등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역 공공의료는 상당 부분 공보의에 의지하는 게 현실"이라며 "의사가 지역에 남을 수 있는 '지역의사제' 등 정부 차원의 법적·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료 취약지 의사 인력 부족을 공보의를 통해 메우는 전략도 궁극적으론 전반적인 의료 체계 개혁과 의사 증원을 통한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며 "실제 증원엔 6년, 10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사이에 지역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정부가 별도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2024.04.16 16:00

  • 또 일본 억지 주장…독도 관할 경북서 "엄중 대응" 한목소리

    또 일본 억지 주장…독도 관할 경북서 "엄중 대응" 한목소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이며,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경북도의회 역시 배한철 의장 이름으로 규탄성명을 내고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며,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도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외교부도 이날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에 강력히 항의한다"고 했다.

    2024.04.16 15:23

  • 7개 초중고 옆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청주 시민 ‘부글부글’

    7개 초중고 옆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청주 시민 ‘부글부글’

    충북 청주에 있는 학교 밀집 지역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율량동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등을 주축으로 ‘카지노 입점 반대 범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1인 시위와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비대위 측은 카지노 입점 반대 의견을 충북교육청과 청주시에 전달했다.

    2024.04.16 14:36

  • “아버지 기일” 입국했다 공항서 잡혀…경찰, 오피 일당 검거

    “아버지 기일” 입국했다 공항서 잡혀…경찰, 오피 일당 검거

    A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경남 김해와 양산·부산·울산 지역 오피스텔 5곳의 19개 방을 임차해 불법 성매매 업소로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오피 업소를 운영, 불법 성매매 알선사이트에 게재한 광고를 보고 연락 온 남성에게 코스별로 10만~2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했다. 총책 C씨(30대) 등은 2022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남 거제와 김해, 전남 순천에서 오피스텔 3곳의 방 16개를 빌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다.

    2024.04.16 11:09

  • 툭하면 20m 펜스 넘어 자동차에 '퍽'…73억 '파울볼 야구장' 정체 [르포]

    툭하면 20m 펜스 넘어 자동차에 '퍽'…73억 '파울볼 야구장' 정체 [르포]

    타자가 친 파울볼이 경기장 밖으로 수시로 넘어가 주차한 차를 파손하는가 하면 인근 4차선 도로까지 공이 날아가고 있다. 울산 중구의회와 본지 취재 등을 종합하면 해당 야구장에서 2022년 개장 후 지난해 12월까지 고교 야구대회 등 377차례 경기가 열렸다. 파울볼 사고가 잇따르자, 울산 중구는 지난해 12월 2억7000만원을 새로 들여 타자석 주변 안전펜스를 기존 15m에서 20m로 높였다.

    2024.04.16 10:33

  • [사진] 봄비 소식 나만 몰랐네
  • 천연기념물 정동진 바다부채길 640m 더 걷는다

    천연기념물 정동진 바다부채길 640m 더 걷는다

    연장된 구간은 심곡항에서 정동진까지 이어진 기존 코스에 정동항까지 640m를 새로 연결했다. 이 외에도 해안산책로·해상광장·하늘계단 등 다양한 사진 촬영 장소를 추가로 마련해 사진 맛집으로서 MZ세대를 타깃으로 지속적인 홍보도 추진한다. 탐방로 곳곳에 보이는 절벽들은 마치 바닷속으로 침몰하고 있는 대형 선박,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군중 모습 등 다양한 형상을 연출한다.

    2024.04.16 00:11

  • [사진] “나도 주세요” 먹이 먹는 새끼 황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