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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 먹는치료제 오늘 도착…내일부터 처방

    화이자 먹는치료제 오늘 도착…내일부터 처방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1000명분이 이날 낮 2시1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해 오후 5시 25분쯤 충북 오창의 유한양행 물류센터로 입고됐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은 "내일(14일)과 모레(15일)까지 전국의 개별 약국과 생활치료센터에 배송될 것으로 보인다"며 "물류집하장에서 가까운 곳에는 내일 오전에 배송될 수 있고, 오후에 받게 되는 곳도 있으며, 섬 등 오지에는 모레께 들어갈 수도 있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먹는 치료제는 중증화율을 낮추기 위해 경증·중등증 환자에게 사용한다"며 "오미크론 변이가 훨씬 높은 전파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환자 수가 급증하면 중증 환자도 빠르게 늘 수 있어 이를 억제하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2022.01.13 21:05

  • SK바이오팜, 표적항암 신약 미국 임상 1상 돌입

    SK바이오팜, 표적항암 신약 미국 임상 1상 돌입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SKL27969'의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환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미국 16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SK바이오팜은 후보물질을 뇌종양 및 뇌에 전이된 암에 쓸 수 있는 약물로 개발할 계획이다.

    2022.01.13 13:55

  • "코로나19 합병증 유병률, 독감보다 적어…치매·심부전·탈모는 더 위험"

    "코로나19 합병증 유병률, 독감보다 적어…치매·심부전·탈모는 더 위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합병증 발생률이 독감에 걸렸을 때보다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와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진용 교수,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 공동연구팀은 코로나19의 합병증과 독감 합병증의 유병률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이혜진 교수는 "코로나19 환자에게 생기는 합병증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전반적인) 코로나19의 합병증 발생률이 독감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만 변이 바이러스에 따라 합병증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고 장기 합병증은 아직 알 수 없으므로 여전히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2.01.12 20:25

  • [코로나19] 신규 확진 4388명…위중증 749명, 사흘째 7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 4388명…위중증 749명, 사흘째 700명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0명대 초반, 위중증 환자는 700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7만4868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은 것은 종전 최다 기록인 7월 22일 309명 이후 174일만이다.

    2022.01.12 09:31

  • 먹는치료제 구체적 도입계획 오늘 발표…화이자 ‘팍스로비드’ 내일 도착

    먹는치료제 구체적 도입계획 오늘 발표…화이자 ‘팍스로비드’ 내일 도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먹는 치료제 도입 관련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초도물량 도입을 하루 앞둔 이날 브리핑에서 먹는 치료제 우선 투약대상과 처방 및 투약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금까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의 먹는 치료제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2022.01.12 06:04

  • 당국 “화이자 먹는 치료제 초도물량 13일 정오 국내 도착”

    당국 “화이자 먹는 치료제 초도물량 13일 정오 국내 도착”

    화이자 먹는(경구용) 치료제가 오는 13일 낮 12시께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미국 화이자사가 개발한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가 13일 낮 12시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화이자사와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13일 도착분은 초도물량이다.

    2022.01.11 17:00

  • [코로나19] 신규확진 3097명…위중증 780명, 이틀 연속 700명대

    [코로나19] 신규확진 3097명…위중증 780명, 이틀 연속 700명대

    전날 3005명(당초 3007명 발표 후 정정)보다는 92명 많고, 1주일 전인 4일(3022명)보다는 75명 많다. 위중증 환자는 780명으로 전날(786명)보다 6명 줄면서 이틀째 7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 5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4441명→4125명→3713명→3509명(당초 3510명 발표 후 정정)→3372명(당초 3373명 발표 후 정정)→3005명→3097명으로 하루 평균 약 3609명이다.

    2022.01.11 09:31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14일부터 처방…보건소서 배송할 듯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14일부터 처방…보건소서 배송할 듯

    사용 승인 등 사전절차가 이미 마무리 되면서 다음날인 14일부터 처방이 이뤄질 전망이다. 팍스로비드는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로 최대한 빨리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처방 후 당일 배송이 원칙이다. 약 복용 후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복용을 중단하면 안되지만, 복용 여부를 지자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문제점도 남아있다.

    2022.01.10 20:44

  • [코로나19] 신규확진 3007명…위중증 786명, 34일 만에 700명대로 내려와

    [코로나19] 신규확진 3007명…위중증 786명, 34일 만에 700명대로 내려와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239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였던 전날 기록(236명)보다 3명 더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373명(당초 3376명으로 발표 후 정정)보다 366명 적다. 지난 4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3022명→4441명(당초 4443명으로 발표 후 정정)→4125명→3713명(당초 3716명으로 발표 후 정정)→3510명→3373명→3007명으로 하루 평균 약 3599명이다.

    2022.01.10 09:31

  • "백신 맞고 생리불순" 사실이었다…주기 변동·생리통 첫 확인

    "백신 맞고 생리불순" 사실이었다…주기 변동·생리통 첫 확인

    9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예일대 의대와 오리건 보건과학대, 브라운대 워런앨퍼트의대 공동 연구팀은 생리 주기 관리 앱을 사용하는 미국 거주 18~45세 여성 중, 정보 제공에 동의한 4000여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전후 생리 주기 변화 등을 조사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생리 주기가 길어졌다거나 생리통 또는 출혈량이 달라졌다는 여성들의 지적이 많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이런 주장을 처음으로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원인은 "여성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생리 주기가 아닌데도 부정출혈이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하지만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신고조차 받아주지 않아 답답한 현실"이라며 "여성에게는 생리 기간이 아닌 시기에 발생하는 하혈은 가장 공포스러운 일인데도, 병원에 가면 피임약을 처방해 주거나 타이레놀을 복용하라는 말만 들을 뿐"이라고 토로했다.

    2022.01.09 15:10

  • [코로나19] 신규확진 3376명…위중증 821명, 나흘째 800명대

    [코로나19] 신규확진 3376명…위중증 821명, 나흘째 800명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0명대 초반, 위중증 환자는 800명대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236명으로 역대 최다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7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6만4391명이라고 밝혔다.

    2022.01.09 09:31

  • [코로나19] 위중증 838명, 사흘째 800명대…신규확진 3510명

    [코로나19] 위중증 838명, 사흘째 800명대…신규확진 3510명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1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51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66만101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7%(누적 4295만3371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40.2%(2065만1897명)가 마쳤다.

    2022.01.08 09:31

  • 함익병 "언론탄압" 분노…돌연 삭제된 백신 영상 뭐길래

    함익병 "언론탄압" 분노…돌연 삭제된 백신 영상 뭐길래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유튜브에 올린 백신 관련 영상이 삭제되자 "명백한 언론 탄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해당 정보에 대해 ‘잘못된 의료 정보’로 분류되어 유튜브에서 강제 삭제 조치를 했으며, 현재 유튜브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해 영상을 다시 게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정보를 통합해서 보면 작금의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무리한 점, 미흡한 점이 느껴져 두 분 선생님의 양해와 협조를 통해 방송을 준비했다"며 "‘비온뒤’ 홍박사님의 이해와 여러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최선을 다해 준비한 방송이 석연치 않은 사유로 강제 삭제된 작금의 현실에 대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2022.01.07 16:25

  • 확진 임산부, 아기 낳고 일주일만에 숨졌다…국내선 처음

    확진 임산부, 아기 낳고 일주일만에 숨졌다…국내선 처음

    코로나19에 확진된 임신부가 입원치료 중 출산, 증상이 악화돼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임신부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임신부 A씨는 지난해 12월24일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 치료 중 같은 달 28일 아이를 출산했으며, 이후 증상이 악화돼 지난 4일 사망했다.

    2022.01.07 15:54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다음주 들어온다… 활용계획 내주 발표예정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다음주 들어온다… 활용계획 내주 발표예정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다음주 국내 들어온다. 정부는 이제까지 화이자와 총 76만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와 총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 분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가 내주 들어온다는 것이 김 총리의 설명이다. 김 총리는 법원이 '청소년 방역패스' 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한 것에 대해 "방역과 인권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사회적 논의의 과정으로 이해한다"면서도 "방역패스는 모든 국민이 고통받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가급적 피하기 위한, 말 그대로 '방패'"라고 강조했다.

    2022.01.07 09:20

  • 20대 부사관, 화이자 부스터샷 사흘뒤 사망…“연관성 조사 예정”

    20대 부사관, 화이자 부스터샷 사흘뒤 사망…“연관성 조사 예정”

    군 당국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A씨 사망과 백신 접종 간 연관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보건 당국은 화이자 1차 접종 후 심근염으로 사망한 20대 남성 군인에 대해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을 인정한 바 있다. 이 남성 군인은 지난해 6월 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 같은 달 13일 오전 1시께 가슴 통증과 컨디션 저하 증상을 보인 후 오전 8시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022.01.06 19:10

  • [코로나19] 신규 확진 4126명…위중증 882명, 24일 만에 8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 4126명…위중증 882명, 24일 만에 800명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2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5만379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444명)보다 318명 줄었다. 지난달 31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4874명→4415명→3831명(당초 3832명으로 발표 후 정정)→3125명→3023명(당초 3024명으로 발표 후 정정)→4443명(당초 4444명으로 발표 후 정정)→4126명으로 하루 평균 약 3977명이다.

    2022.01.06 09:31

  • 전문가 "백신만으로 통제 어렵다"…확진자 수 계속 느는 이유

    전문가 "백신만으로 통제 어렵다"…확진자 수 계속 느는 이유

    정 교수는 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최근 여러 언론 기사나 댓글 반응을 보면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 중 하나가 ‘백신 접종률이 올라갔는데 왜 확진자와 중환자, 사망자가 증가하느냐?’ ‘백신 접종이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냐?’이다"라며 "이는 백신 무용론 또는 반대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라 충분한 이해가 필요한 사안이지만 친절한 설명이 없는 듯하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집단면역은 백신 접종만으로 달성하기는 어렵다"라면서도 "백신 접종이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나머지를 감염을 통한 면역으로 보충‧보완할 경우 충분히 집단면역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백신 접종의 효과로 엄청난 피해를 예방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그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백신의 효과에 대한 잘못된 정보는 계속해서 나타날 수밖에 없다"며 "물론 백신 접종은 100% 안전하지 않다.

    2022.01.05 20:24

  • [속보] "화이자사 먹는치료제 40만명분 추가계약…총100만4000명분 확보"

    [속보] "화이자사 먹는치료제 40만명분 추가계약…총100만4000명분 확보"

    정부는 화이자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팍스로비드) 40만명분을 추가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 화이자사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예정대로 1월 중순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화이자는 팍스로비드를 증상 발현 사흘 안에 복용하면 입원·사망 확률이 89%, 닷새 안에 복용하면 그 확률이 85%까지 떨어진다는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MSD도 라게브리오를 증상 발현 닷새 내 복용하면 입원·사망 확률이 50% 줄어든다는 결과를 공개했다.

    2022.01.05 20:18

  • [코로나19] 신규확진 4444명…위중증 953명, 이틀째 1000명 아래

    [코로나19] 신규확진 4444명…위중증 953명, 이틀째 1000명 아래

    5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444명, 위중증 환자 수는 1000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4만966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024명)보다 1420명 늘었다.

    2022.01.05 09:31

  • "백신 혐오자들의 준동" 이재갑, 3차접종 인증샷 올린 이유

    "백신 혐오자들의 준동" 이재갑, 3차접종 인증샷 올린 이유

    이어 "이런 댓글에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그런데도 나와 가족의 백신 접종력을 묻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미 2차 접종 후에 COOV(코로나19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 기록을 올린 적이 있는데 3차 접종 기록도 올려야 할 것 같다. 이 교수는 "백신 접종의 효과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며 "이상 반응과 관련해서도, 이상 반응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이상 반응보다 더 중요한 백신의 예방효과와 중증예방 효과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 아울러 "아직도 비과학적인 주장을 통해 접종을 머뭇거리는 사람들을 위험 속에 남게 하는 그런 일들은 이제 더는 없기를 바라지만, 그럼에도지속할 것"이라며 "그러나 적어도 언론이 그런 비과학적인 주장을 부추기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2022.01.04 19:59

  • [코로나19] 신규확진 3024명…위중증 973명, 보름만에 1000명 아래로

    [코로나19] 신규확진 3024명…위중증 973명, 보름만에 1000명 아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30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2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4만522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126명·당초 3129명에서 정정)보다 102명 줄었다.

    2022.01.04 09:32

  • [이 시각] "바이러스가 아니라 통제가 문제" 네덜란드 수천명 봉쇄 반대 시위

    [이 시각] "바이러스가 아니라 통제가 문제" 네덜란드 수천명 봉쇄 반대 시위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2일(현지시각) 수천 명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봉쇄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일부 시위대는 흰색 방역복과 가면을 쓰고 "이것은 바이러스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통제에 관한 문제다" "자유" 등의 구호를 쓴 피켓을 들고 항의했다. 이들은 정부의 봉쇄 조치에 반대한다는 표시로 음악을 틀고 노란 우산을 들고 행진했다.

    2022.01.03 10:13

  • [코로나19] 신규확진 3129명, 이틀 연속 3000명대…위중증 1015명

    [코로나19] 신규확진 3129명, 이틀 연속 3000명대…위중증 1015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4만2207명이라고 밝혔다. 월요일 발표 기준(확진자 발생 기준으로는 일요일)으로 보면 지난해 11월 29일 3307명을 기록한 이후 5000∼6000명대를 오르내리다 이날 5주 만에 다시 3000명대로 내려왔다. 이틀 연속 3000명대를 기록한 것도 지난해 11월 29∼30일(3307명→3032명) 이후 35일 만이다.

    2022.01.03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