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
  • [속보]"신규 5만명 이를 듯…재택치료 16만8000명 역대 최다"

    [속보]"신규 5만명 이를 듯…재택치료 16만8000명 역대 최다"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5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일평균 확진자 수는 1월 셋째주 5159명(전주 대비 1.5배), 1월 넷째주 1만1877명(2.3배), 2월 첫째주 2만2657명(1.9배)으로 3주 평균 1.7배씩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류 1총괄조정관은 설명했다.

    2022.02.09 08:32

  • 정부 “소아·임신부는 ‘일반관리군’이지만 별도 관리”

    정부 “소아·임신부는 ‘일반관리군’이지만 별도 관리”

    방역 당국이 소아와 임신부는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에 포함되진 않지만, 별도로 관리하면서 응급 상황 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8일 백브리핑에서 "소아청소년과와 협업해 소아에 대해서는 따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고, 임신부 확진자도 임신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증상에 별도로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방역 당국은 60세 이상 고연령층 등 재택치료 시 건강관리를 받는 ‘집중관리군’을 만들었고, 나머지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했다.

    2022.02.08 13:40

  • "모더나 맞고 탈모…손만 대도 우수수 빠진다" 20대女 눈물

    "모더나 맞고 탈모…손만 대도 우수수 빠진다" 20대女 눈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3차 접종)을 맞은 후 부작용으로 머리 뒤쪽에 심한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20대 여성 A씨 모친은 지난 2일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대인 우리 딸이 모더나 백신을 맞은 후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탈모 이상 반응이 신고된 사례는 총 240건이었다.

    2022.02.08 11:25

  • 신규확진 3만6719명, 어제보다 1433명 많아…나흘째 3만명대

    신규확진 3만6719명, 어제보다 1433명 많아…나흘째 3만명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6719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671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08만16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3만6362명으로 처음으로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선 이후 6일(3만8691명), 7일(3만5286명) 이어 나흘째 3만명대다.

    2022.02.08 09:31

  • '영업시간 24시' 이재명 주장에…권덕철 "3차 접종자도 돌파감염"

    '영업시간 24시' 이재명 주장에…권덕철 "3차 접종자도 돌파감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3차 백신 접종자에 한해 영업시간을 24시까지 늘릴 것을 주장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제안에 대해 "3차 접종을 마친 분들의 경우에도 돌파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께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효과를 얻고 자영업자의 숨통도 어느 정도 틔울 수 있을 것"이라며 3차 접종자에 한해 영업시간을 24시까지 늘릴 것을 제안했다. 이 후보의 주장에 송영길 당 대표도 "국민께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자영업자들의 숨통도 틔우는 방안"이라며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고통이 줄어들 수 있도록 적극 의견을 개진하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호응했다.

    2022.02.07 11:55

  • [속보] 정부 "오미크론 이달말 13만∼17만명 신규확진 전망"

    [속보] 정부 "오미크론 이달말 13만∼17만명 신규확진 전망"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질병청과 국내외 여러 전문가들의 예측 결과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2월 말경에는 국내 확진자가 13만~17만 명 수준까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에 비해 전파력이 2배 이상 높고, 가족 중 2차 발병률도 델타보다 높다는 분석이다. 다만 현재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델타 변이에 비해서 3분의 1에서 5분의 1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2.02.07 10:04

  • 오후 6시까지 2만3684명 확진 최다치…어제보다 2346명 많아

    오후 6시까지 2만3684명 확진 최다치…어제보다 2346명 많아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2만368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6시까지 집계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오후 6시까지 발생한 1만912명의 2.2배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 3만8691명을 넘어 첫 4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2022.02.06 19:49

  • 오후 9시까지 전국 2만6801명 확진…6일도 3만명대 예상

    오후 9시까지 전국 2만6801명 확진…6일도 3만명대 예상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5일 오후 9시까지 2만6000여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2만6천801명으로 집계됐다. 통상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도 줄어드는 ‘주말효과’가 나타나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주말인데도 동시간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2022.02.05 21:59

  • 마스크 써도 소용없다…오미크론, 50㎝ 거리서 대화하면 위험

    마스크 써도 소용없다…오미크론, 50㎝ 거리서 대화하면 위험

    감염자와 1m 거리에서 대화하면 감염되며 마스크를 쓰더라도 감염자와 50cm 이내로 접근해 대화하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감염자와의 거리가 50㎝로 줄어들면 감염 확률이 10% 정도로 올라갔다. 다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감염자와 1m 떨어져 15분간 대화했을 때 감염 확률이 60%까지 올라갔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50㎝ 이내 거리에서 대화했을 때는 감염 확률이 거의 100%에 달했다.

    2022.02.05 19:15

  • [속보]제발 전망 틀렸으면 했는데···신규확진 3만6362명 찍었다

    [속보]제발 전망 틀렸으면 했는데···신규확진 3만6362명 찍었다

    5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3만 명을 돌파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1만 3009명) 처음 1만 명을 넘어선 뒤 일주일 만인 지난 2일(2만 269명) 2만 명대로 올라섰다. 지난달 30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1만 7528명→1만 7079명→1만 8341명→2만 269명→2만 2907명→2만 7443명→3만 6362명으로 하루 평균 약 2만 2847명 발생했다.

    2022.02.05 09:42

  • 설 여파 본격화…오후 6시 이미 '2만명 근접' 엿새 연속 최다

    설 여파 본격화…오후 6시 이미 '2만명 근접' 엿새 연속 최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만8811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1만8811명이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도 거의 매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상황이다.

    2022.02.04 19:34

  • 전현무 코로나19 확진…출연 프로만 6개, 방송가 '초비상'

    전현무 코로나19 확진…출연 프로만 6개, 방송가 '초비상'

    방송인 전현무(4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 SM C&C는 전현무가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소속사는 "3일 실시한 총 4번의 신속항원(자가키트) 검사에서 3번의 음성 결과를 확인했지만, 마지막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을 의심하게 됐다"며 "이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2.02.04 18:26

  • [코로나19] 신규확진 2만7443명…하루만에 4500여명 급증

    [코로나19] 신규확진 2만7443명…하루만에 4500여명 급증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7443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744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93만46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57명으로 전날보다 17명 줄면서 일주일 연속 200명대를 유지했다.

    2022.02.04 09:32

  • [속보] '6인·밤 9시' 현행 거리두기,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

    [속보] '6인·밤 9시' 현행 거리두기,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

    정부가 사적모임을 최대 6인으로,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행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지금은 안전운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거리두기를 일부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고심 끝에 현재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설 연휴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연휴 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화하는 부분 없이 오미크론 유행을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2.02.04 08:32

  • 설날, 생활치료센터에서 아무도 모르게 숨진 50대

    설날, 생활치료센터에서 아무도 모르게 숨진 50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50대가 설날이던 지난 1일 아무도 모르게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의료진은 사망 시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부산시는 이씨 사망 당일 아침 모니터링 일지에 특이사항이 없다고 기록돼 있다라고 밝혔다.

    2022.02.03 22:11

  • 악동클럽 이태근 3차 맞고 중태…아내 "뼈만 남아, 남편 살려달라"

    악동클럽 이태근 3차 맞고 중태…아내 "뼈만 남아, 남편 살려달라"

    이후 이태근은 접종 약 5일 뒤인 12월 21일 증상이 다시 악화해 응급실에서 혈액 검사, 엑스레이, 뇌 CT 검사 등을 받았으나,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집에서 푹 쉬면 괜찮을 거라는 말을 듣고 퇴원했지만, 같은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했다"며 "12월 23일, 병원에서 ‘뇌 CT에서 출혈이 의심된다’며 뇌혈관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CT를 다시 찍어봐야 한다고 해서 갔더니, 두 군데의 출혈이 발생했고 지주막하 출혈이라고 했다. A씨는 "인터넷을 찾아보니 화이자 백신을 맞고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한 사례가 있어서 더욱더 막막하다"라며 "우리 남편이 백신 부작용으로 위험하지 않고 살 수 있도록 꼭 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2022.02.03 09:45

  • "3차 맞고 실명위기…눈감고 걷는 연습했다"던 강석우 근황

    "3차 맞고 실명위기…눈감고 걷는 연습했다"던 강석우 근황

    앞서 강석우의 라디오 하차 소식이 알려진 이후 백신 접종과 시력 저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도 지난달 3일 YTN ‘뉴스큐’에서 "저는 항생제 대부분에 알레르기를 갖고 있다"며 "1차 접종 후 3일 정도가 지나면서 어지러움과 반점, 시력 저하를 겪었고, 멍이 수시로 들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지난달 31일 브리핑에서 시력 저하를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있는지 묻자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는 보고는 WHO(세계보건기구),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등을 포함해 국내외 기관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인과성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2022.02.03 06:44

  • 7일부터 학원·독서실 한칸 띄어앉기…마트·백화점 호객금지

    7일부터 학원·독서실 한칸 띄어앉기…마트·백화점 호객금지

    7일부터 학원이나 독서실에서는 한 칸 띄어앉기 등으로 이용자 밀집도를 조정해야 한다. 독서실도 칸막이가 없는 시설이라면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지켜야 한다. 영화관·공연장은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면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한다.

    2022.02.02 18:19

  • 강석우 시력저하 백신 부작용 논란…당국 "인과성 확인 안돼"

    강석우 시력저하 백신 부작용 논란…당국 "인과성 확인 안돼"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시력저하간 부작용 발생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 인과성이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30일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는 보고는 WHO(세계보건기구),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등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없었다"고 설명했다. 추진단은 "국내외에서 일부 안구 관련 질환에 대한 사례 보고는 있으나, 백신과 인과성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022.01.30 23:06

  • 오후 6시까지 1만912명 확진…또 동시간대 최다치

    오후 6시까지 1만912명 확진…또 동시간대 최다치

    국내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본격화하면서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시 역대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1만912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2.01.30 19:10

  •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7542명, 연일 최다기록…누적 80만명 넘어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7542명, 연일 최다기록…누적 80만명 넘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7542명 늘어 누적 81만112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22일 7005명의 2.5배, 2주 전인 지난 15일 4419명의 4배에 달한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한 전체 신규 확진자는 경기 5629명, 서울 4199명, 인천 1615명 등 수도권만 1만1443명이다.

    2022.01.29 09:31

  • [속보] 오후 6시까지 1만629명 확진…또 동시간대 최다

    [속보] 오후 6시까지 1만629명 확진…또 동시간대 최다

    설 연휴 전 마지막 평일인 2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또다시 1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1만629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2.01.28 18:57

  • 다음달 4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 10일→7일로 단축

    다음달 4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 10일→7일로 단축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하던 해외입국자 관련 방역 조치를 일부 수정한다. 다음달 4일부터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해외 입국자의 격리기간이 현행 10일에서 7일로 줄어든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우세종화와 이에 따른 대응체계 전환에 맞춰 2월 4일 0시부터 해외 입국자 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2022.01.28 17:42

  • 노바백스 백신 2월중순부터 접종…미접종 고위험군 우선 사용

    노바백스 백신 2월중순부터 접종…미접종 고위험군 우선 사용

    다음달부터 국내에서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다음달 둘째 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에 이어 국내에서 5번째로 품목 허가를 받은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백신이 국내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노바백스 백신이 1인용 주사제 형태로 생산되고, 2∼8도에서 5개월간 냉장 보관이 가능해 별도 해동이 필요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의료기관 자체 접종이나 시설 방문접종에 우선 사용한다.

    2022.01.28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