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7일)와 의원·약국에 남아 있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 이에 따라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3년 4개월 만에 방역 조치 대부분이 풀리게 됐다. 정부는 완전한 일상회복을 이날 선언하면서 국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방역 조치에 대해서는 조기 완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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