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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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감축 풍선효과, 대체재 늘어 쓰레기만 더 쌓여

━ 오락가락 일회용품 규제책 일회용품 규제 시행과 번복을 반복하는 동안 일회용품 소비량은 11년 새 2.6배 늘었다. [뉴스1] 비닐봉지 발명가의 의도는 완벽히 빗나갔다.

중앙선데이

2023.12.16 00:38
세계가 부러워한 韓 쓰레기 종량제…왜 일회용품 규제는 깼나 [홍수열이 소리내다]

환경부가 일회용컵 사용 금지와 같은 일회용품 규제 방침을 철회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소상공인들도 수긍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지만 친환경정책을 후퇴시켰다는 비판

중앙일보

2023.11.29 00:10
종이컵 한해 248억개…"하루 만에 지옥 됐다" 친환경 업자 비명

7일 서울 시내 한 식당 테이블에 종이컵이 높이 쌓아올려져 있다. 뉴스1 8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 테이블마다 셀프 주문 기기와 함께 10여 개의 1회용 종이컵이 쌓여 있었다.

중앙일보

2023.11.09 05:00
"어묵 안 팔겠다" 불만 터지자…'종이컵 금지' 안 한다는 정부

대구의 한 전통시장 어묵 가게에서 주인이 나무 꼬치에 꽂힌 어묵을 정리하고 있다. 뉴스1 1회용품 금지 계도 기간 종료를 보름가량 앞두고 환경부가 종이컵을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기

중앙일보

2023.11.07 12:05
한강에 항생제 '내성균' 크는데…약 분리수거, 버릴 곳이 없다

2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 재활용품 처리장 내부. 기자가 지난 8월 코로나19에 걸렸을 당시 처방받은 의약품 중 남은 의약품을 버릴 곳을 찾고 있다. 정

중앙일보

2023.10.01 05:00
[시론] 축산 분뇨 처리도 이젠 선진국 수준으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가축 사육 형태가 집단화·대규모화하면서 농가당 가축 분뇨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한 가축 분뇨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수질 오염 문제가 매

중앙일보

2023.09.12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