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사고본’
검색결과
-
“간통 들키자 남편 음낭을…” 한 여자만 50년 쓴 실록 속내 유료 전용
「 ⑨ ‘500년 실록’ 현대어로 옮기는 고전번역가들㊦ 」 사람들끼리 역사적 사실을 두고 “그럼, 실록에서 찾아보자”고 내기하는 경우가 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제공하는 조
-
음탕한 관료 부인도 기록됐다, 조선왕조실록 ‘집요한 번역’ 유료 전용
「 ⑧ ‘500년 실록’ 현대어로 옮기는 고전번역가들㊤ 」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연인’에는 병자호란(음력 1636년 12월∼1637년 1월) 직후 청에 끌
-
[이숙인의 조선가족실록] 권력·치정에 눈먼 인조 “자식 죽이는 것도 왕의 권한”
━ 공포영화 뺨치는 궁궐 잔혹사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총명한 자질의 소현세자가 34세 나이로 급서하자 나라는 온통 충격에 휩싸인다. 청나라 볼모로 심
-
[문화의 창] 조선왕조실록을 다시 생각한다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지난 7월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한 ‘새 보물 납시었네’는 최근 3년간(2017~19년) 국보, 보물로 지정된 유물들을
-
'효종'은 정말 독살 당했나? 사인 밝혀낸 이비인후과 의사
최근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효종이 독살당하지 않았다"며 사인을 밝히는 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사인을 밝히기 위해 역사서를 통해 증거를 파악했다고 한다. 사
-
[더오래]뭐든지 다 기록하고 평가, 왕도 두려워했던 사관의 붓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14) 근정전 북쪽 담장이 사정전의 행각으로 사정전(思政殿)은 임금의 집무실이다. 사정전의 이름은 정도전이 지어올린 것으로 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