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선’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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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공인
강기헌 산업1팀 기자 공인(公人)은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 한다. 오래된 격언이지만 공인은 애매모호한 개념이다. 한국 법원에서 공인을 인정한 건 20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이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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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징벌적 손배제 도입되면 더이상 최순실 보도 없을 것”
━ 무엇을 위한 언론중재법 개정인가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여권에 우호적인 세력들마저 일제히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진보 학계, 법조계, 언론운동단체, 정의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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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보다 먼저 압록강 건넌 펑더화이, 김일성 만나 밀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위장막 설치하는 중국인민 지원군. [사진 김명호] 40여 년 전, 10월 24일은 공휴일이었다. 명칭이 유엔데이, 그럴듯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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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봉송 주자들'이 꼽은 평창 올림픽 최고의 명장면은…
“은메달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웠어요!” 25일 값진 은메달을 따낸 뒤 “컬링이 알려져서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힌 여자 컬링 대표팀 선수들에게 한 시민이 남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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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황의 수호신’ 창수훙, 파리 유학 때 천즈슈와 결혼했지만 …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프랑스 유학 시절 서구 미술에 심취했던 시절의 창수훙(오른쪽)과 천즈슈. 1933년 파리. 1981년 봄, 최고 실권자 덩샤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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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모두의 불' 평창올림픽 성화, 직접 들고 달려보니...
중앙일보 스포츠부 김지한 기자가 13일 서울 종로 인근에서 '농구 스타' 방송인 서장훈과 성화 봉송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우는 여학생 4명도 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