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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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장면 많은 이유는…" 게이 디즈니랜드 만든 재미교포의 꿈
지난 3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개막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에서 특별전을 갖는 재미교포 앤드류 안 감독. 사진은 지난 6월 뉴욕에서 최신작 '파이어 아일랜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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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변방서 얼마나 애썼는지…" 20년차 드랙퀸, '모어'의 고백 [배우 언니]
다큐멘터리 '모어' 한 장면. 2019년 스톤월 항쟁 50주년 공연에 초청된 드랙아티스트 모어가 흑조 분장을 하고 뉴욕 도심 한복판에 서있다. [사진 엣나인필름] 미국 성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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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기생충·오징어게임, 다음은?…“K예능의 시대 올 것”
■ Editor's Note 「 "매일 아침 한국의 미디어 기업이 뉴욕 증시에서 활개치는 건방진 꿈을 꾼다." 2017년 출간한 트렌드북 『유튜브 온리』에서 노가영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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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선물로 오빠 셋 북송…부모 원망" 그녀의 다큐 26년
상암동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만난 재일조선인 양영희 감독. 올해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 다큐 ‘수프와 이데올로기’에선 여든 너머 제주 4‧3 경험을 처음 고백한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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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그린 한예종 졸업작품, 칸 시네파운데이션 2등상 수상
15일(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시네파운데이션 경쟁부문에 오른 ‘매미’의 윤대원 감독이 2등 상을 수여받은 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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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으로 칸 수상경쟁…성매매 트랜스젠더 다룬 '매미'
신인 윤대원 감독이 한예종 졸업 단편 '매미'로 6일 개막한 제74회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사진 윤대원] “발표 들었을 때 진짜 기분이 좋았고요. 믿기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