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도층과’
검색결과
-
“우리 국민 정 많은데 장애인 인식은 부족, 지도층부터 개선”
━ 오늘 장애인의 날 이수성 전 총리는 1998년부터 ‘장애인먼저’ 실천운동을 이끌고 있다. 김상선 기자 우리나라는 장애인에게도 선진국일까? 사회적 약자를 어떻게 대하느냐
-
[중앙시평] 이제는 타협과 협력의 시간
조윤제 서강대 명예교수·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한국사회는 수렁에 빠져있다. 심한 분열과 갈등과 불신, 미래에 대한 불안, 집단이기주의, 유착과 담합을 통한 기득권 방어가 우리 사회
-
[중앙시평] 공감 능력 없으면 공동체는 붕괴된다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가능하니 실제로는 선거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흔히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
-
[사설] 의사단체 계속 대화 외면하면 파국적 결과 부른다
━ 윤 대통령 논의 요청…한동훈 “의제 제한 없어” ━ 강성 회장 선출한 의협도 환자 위해 협상 나서야 대정부 강경투쟁 인사가 의사들의 법정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
-
코로나 전사 직격 "환자 있어야 의사 있다, 전공의 현장 지켜야"
박애병원 김병근 원장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선 전사가 의료대란을 따끔하게 지적하고 나섰다.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 김병근 원장은 20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전공의 파업에 대해 "
-
[중앙시평] 북한의 반통일론에 더 적극 맞서야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장 드디어 북한이 남북통일은 불가하며 남북은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라고 선언했다. 한 민족이나 통일이라는 용어도 금하고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