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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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 거닐고 반딧불이와 노닐다

━ 진우석의 Wild Korea ④ 경북 영양 검마산 자작나무 숲 하늘에서 본 경북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 죽파리 자작나무 숲은 약 0.3㎢ 면적으로 마라도 크기와 비

중앙일보

2023.07.14 00:01
자작나무 숲을 걸어 금강소나무 숲에서 잠들었다

━ 진우석의 Wild Korea④ 경북 영양 자작나무 숲 경북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에는 산책로가 세 개 있다. 1993년 솔잎혹파리 피해 지역에 심은 묘목이 서른 살

중앙일보

2023.07.12 05:00
604억 쏟는 849㎞ 명품 숲길…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생긴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령 생장 피드 포르에서 시작해 산티아고 성당까지 스페인 북부를 동에서 서로 가로지른다. 총연장 800㎞에 달하는 이 길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는 물

중앙일보

2022.07.30 05:00
[분수대] 금강송

장주영 사회에디터 한국인과 가장 친숙한 나무를 꼽으라면 단연 소나무다. 조상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생솔가지를 꽂은 금줄을 쳤고, 소나무로 만든 가구나 도구를 사용했으며 죽어서도 소

중앙일보

2022.03.10 02:20
금강송 군락지에도 불똥, 소방관들 사투 끝 불길 잡았다

울진 산불 닷새째인 8일 금강송면 소광리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오후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국립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 수령 200년이 넘은 소나무 8만여 그루가

중앙일보

2022.03.09 00:02
산림청장 "울진 산불 금강송 군락지까지 확산…방어에 총력"

울진·삼척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는 7일 오전 경북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의 한 숲이 불타고 있다.[연합뉴스]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까지 일부 확산한

중앙일보

2022.03.08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