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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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무당 이어 인도네시아 주술사, 글로벌로 가는 K호러
영화 ‘방법:재차의’에는 인도네시아 흑마술이 주요소재로 등장한다. [사진 CJ ENM]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한국산 태국 공포영화 ‘랑종’(7월 14일 개봉, 감독 반종 피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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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무당·인도네시아 흑마술…확장하는 K호러, 연상호 "뉴욕서 굿하는 내용도"
엄지원, 정지소 주연 공포 스릴러 영화 '방법: 재차의'.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방법'의 극장판으로, 김용완 감독이 연출을, '부산행' 감독 연상호가 각본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