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무례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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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조선혼 어디갔나” 500년 짝사랑 통탄한 권덕규

    [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조선혼 어디갔나” 500년 짝사랑 통탄한 권덕규

     ━  조선 지식인의 사대 의식   “무슨 운인지 임진왜란이 일어나 조금의 이익은 있을 법하되 커다란 해를 끼친 명나라 원병이 다녀가자 찰거머리 같은 모화(慕華)의 신(神)은 이

    중앙일보

    2021.10.08 00:31

  • [양선희의 시시각각] 동방무례지국

    [양선희의 시시각각] 동방무례지국

    양선희논설위원고리타분한 얘기일 수도 있다. 예의(禮儀)에 대한 얘기다. 지난주 막을 내린 ‘공천막장극’. 이 블록버스터급 막장극 와중에도 존재가치를 뽐냈던 대기업 사용자들의 갑질

    중앙일보

    2016.03.30 01:35

  • [백가쟁명:강성현] 청바지 차림의 서기들

    중국에서 ‘서기’라는 호칭은 각 행정 단위, 교육기관 그리고 기타 모든 공공기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서기는 각 기관의 최고 지도자를 지칭하며 중국 사람들은 흔히 이들을 ‘링다

    중앙일보

    2010.09.09 10:49

  • [기고] 격

    지금 세계는 대한민국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전쟁의 폐허에서 외국 원조로 연명해가던 최빈국 한국이 이제는 세계경제 10위권에 올라섰다.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바라기보다는

    중앙일보

    2009.12.03 19:59

  • [내 생각은…] 동방예의지국의 부끄러운 ‘폭력 국회’

    [내 생각은…] 동방예의지국의 부끄러운 ‘폭력 국회’

    『문명의 충돌』의 저자인 새뮤얼 헌팅턴과 주 덴마크 미국대사를 지낸 워런 맨셀이 만든 외교전문저널 ‘포린 폴리시’는 한국을 주로 북한, 안보문제 차원에서 다루어 왔다. 그러나 올가

    중앙일보

    2009.09.26 00:26

  • [BOOK책갈피] 중세 시대엔 알몸이 창피한 게 아니었다

    수치심의 역사 장 클로드 볼로뉴 지음, 전혜정 옮김, 에디터, 552쪽, 1만9800원  지금도 누군가는 거리낌없이 독일의 나체 해변에 간다. 가슴을 드러낸 채 일광욕을 즐기는 유

    중앙일보

    2008.09.05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