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사연구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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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안중근, 한·중·일 평화공존 사상 싹 틔웠다
━ [근현대사 특강] 26일 하얼빈 의거 114주년 20세기 초 동아시아의 대석학 량치차오(梁啓超·1873~1929)는 ‘추풍단등곡(秋風斷藤曲’)을 지어 안중근의 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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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만에 묘지 발견, 미국서 협의·소송 15년…“100년이나 늦게 고국으로 모셔 죄송”
황기환 애국지사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 이국 땅에서 숨진 애국지사의 유해를 고국에 모시기까지 꼬박 100년의 세월이 걸렸다. 묘지를 발견하고 난 뒤로부터 따져도 15년이 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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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서 갓난아이 안고 스러진 엄마, 눈물겨운 4·3의 상흔
━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9〉 제주 다크투어리즘 제주4·3평화공원 각명비. 제주4·3 희생자의 이름과 사망 일시·장소를 새겼다. [사진 윤태옥] 한라산 정상,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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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래엔, 인천대와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학술연구’ 중간 결과 발표
내년 3월부터 역사 학습 자료로 제공 예정 ㈜미래엔이 서울 서초구 미래엔 본사에서 인천대학교와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학술연구’에 대한 중간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 미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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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웅 최재형 이렇게 숨졌다…102년만에 찾은 '비밀문서'
“한줄 한줄 읽어내려가는데 화가 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난 9일 이태룡(67)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올해 초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186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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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4000명 찾아낸 의병후손 "보훈처 심사, 문제있다"
지난달 25일 이태룡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이 독립유공자 자료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천대 제공 “독립운동한 게 명백한데, 포상신청을 반려하더라고요…” 이태룡(67) 인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