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토 다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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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행복의 길
김현예 도쿄 특파원 길옆으로 풀이 한가득 나 있는 논두렁길. 한 아낙네가 머리에 한가득 나물을 이고 길을 간다. 너댓살은 됐을까. 흰 고무신 신은 까까머리 아이가 엄마를 몇 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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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 다쿠미 사진전, 이방인이 42년간 찍은 한국 70~80년대 소박한 일상 담겨
후지모토 다쿠미의 ‘서커스 구경’.지난 7월 개봉한 한·일 합작영화 ‘백자의 사람-조선의 흙이 되다’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산림과 직원으로 일하다 조선의 문화에 깊이 빠져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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