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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벌떡, 공격적 행동까지…이런 아이 바꿨다, 놀이치료법

김수경 놀이치료상담사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중앙M&B 사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유아기에 많이 놀아본 아이들이 학교생활과 공부도 잘한다”고 말했다. 김경록

중앙일보

2022.07.26 06:00
애들 학원 왜 보내? 그 돈 아껴 해외여행…10년 놀아본 이 가족

이지영 작가는 10년 동안 가족과 해외 여행을 다닌 경험을 모아 책을 쓴 '별난 양육자'다. 그는 "여행을 통해 우리 가족은 진짜 원팀이 됐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큰 애가

중앙일보

2022.07.20 06:00
"시대 변한 걸 알지만, 아이 공부 욕심은 못 놓겠어요" 교사 엄마의 고민

■ 「 중학교 1학년(13)과 초등학교 5학년(11) 두 딸을 키우고 있는 현직 교사입니다. 학창 시절 전 모범생이었어요. 공부도 제법 잘했고, 덕분에 교대에 진학할 수 있었

중앙일보

2022.07.13 06:00
“영어유치원, 아무 소용 없다” 언어학자의 도발

교육에 관한 양육자의 고민에서 ‘영어’는 단연 선두에 있습니다. 빠르면 만 4세부터 본격적인 고민이 시작되죠. 영어유치원과 일반유치원 중 무엇을 선택할지에 대한 갈등으로요. 한국

중앙일보

2022.07.04 06:00
“옜다, 이거나 먹어!” 귀엽고 유쾌한 빨간 모자 할머니

“왜 맨날 맨날 할머니가 안 와?” 함께 사는 어머니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뵈러 고향에 가셨습니다. 아이가 “할머니는 어디 갔어?”라고 물은 지 나흘째, 마침내 “할머니는

중앙일보

2022.07.01 06:00
“육아, 쌀·물·불 이 세가지만 집중하면 된다"…존스홉킨스 의대 교수 밥짓기 육아론

쌀, 물, 불만 잘 맞춰주면 밥이 되잖아요. 양육에도 세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쌀은 아이의 잠재력, 물은 부모의 사랑과 보호, 그리고 불은 가치와 마음자세예요. 지나영 존스

중앙일보

2022.06.3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