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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시대, 휴가지가 된 유배지

    코로나 시대, 휴가지가 된 유배지

    전남 강진의 월출산 금릉 경포대는 거울처럼 맑고 겨울처럼 차가운 물을 품은 계곡이다. 김홍준 기자 (서울에서) 상당한 거리두기다. (가까운 도시에서) 띄엄띄엄 자리 잡았다. (험

    중앙선데이

    2020.07.18 00:21

  • [일상등산사] 2019년 4월, 그 섬은 섬이 아니게 된다

    [일상등산사] 2019년 4월, 그 섬은 섬이 아니게 된다

    여름은 섬의 계절이다. 섬은 바다이면서 산이다. 바다에서 몇 걸음만 나오면 바로 산에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바다와 산의 경계선은 발가벗은 붉은 해벽이다. 섬의 적나라

    중앙일보

    2018.07.0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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