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향만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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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三十而立(삼십이립)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15세에 배움에 뜻을 두었으며(지우학 志于學), 30대에 세상에 바로 서고(이립 而立), 40대에는 미혹됨이 없었으며(불혹 不惑), 50대에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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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有恥且格(유치차격)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이끌기를 정치(법)로만 하고 다스리기를 형벌로만 하면 백성이 법과 형벌을 면하려 할 뿐 부끄러움을 갖지 않는다. 이끌기를 덕(德)으로 하고 다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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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思無邪(사무사)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시경(詩經)』 은 중국 고대 주(周)나라 때 여러 제후국의 시가를 모아 놓은 시가총집으로서 오경(五經) 중의 하나이다. 『시경』 ‘노송(魯頌·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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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衆星共之(중성공지)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천문학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이견이 있을지 모르나 일반적 인식으로 볼 때 북극성은 항성(恒星:붙박이별)이다. 항상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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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患不知人(환부지인)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공자는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라고 하였다. ‘자신에 대해 과신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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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切磋琢磨(절차탁마)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공자의 제자 자공이 “가난하지만 아첨하지 않고 부자이지만 교만하지 않다면 어떻습니까”라고 묻자, 공자는 “그래, 그것도 좋지만”이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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