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비대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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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다""프리랜서다" 4년새 신분 4번 바뀐 기구한 '이 직업' [팩플]
플랫폼 종사자는 프리랜서일까,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일까. 법원이 '타다 베이직' 운전기사를 플랫폼에 종속돼 일하는 근로자라고 판단하면서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정체성 논란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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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카카오 먹통 방지법, ‘디테일의 악마’ 넘어서려면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일명 '카카오 먹통 방지법' 3개가 통과됐다. 연합뉴스 이름보다 별명으로 더 유명해지는 법안들이 있다. 대개 한 기업이 여론의 뭇매를 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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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이기는 민주당, 볼 수 있을까
이정민 논설실장 두 개의 책이 있다. 『이기는 민주당 어떻게 가능한가』와 『좋은 불평등』. 민주당의 실패를 다룬 책이다. 『이기는 민주당』은 ‘우상호 비대위’가 3000명의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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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적대적 공생
이정민 논설실장 수도권 택시 대란은 예견됐던 일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이라고 하나, 본질은 ‘정치의 실패’에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거대 정치 세력의 무능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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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타다 기사≠근로자’ 판결 그후…‘클로즈 콜’ 플랫폼 노동, 미래는
지난해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의 한장면. [사진 BLUE] 플랫폼은 중개자인가 사용자인가. 플랫폼 종사자는 근로자인가 프리랜서인가.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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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타다’ 기사, 근로자 아니다”…중노위 결정 뒤집혔다
타다의 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넥스트. [사진 타다]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운전기사(타다 드라이버)들을 근로자로 인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