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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김명수(대법원장) 거짓 문건 사건, 작년 6월 임성근(전 고법 부장판사) 서면 조사 후 수사 중단

그 이후 사건이 어떻게 됐느냐고 묻자 임 전 부장판사측 관계자는 "검찰청 캐비닛에서 잠자고 있지요"라고 답했다.

중앙일보

2022.04.26 00:33
공수처, 檢 이첩사건은 묵히고…친여단체 고발사건엔 '올인'

지난 5월 25, 27일, 6월 1일 이 검사를 소환조사하고, 지난 7월 이 전 비서관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이후 수사기록은 공수처 캐비닛에 잠들어 있다.

중앙일보

2021.11.26 05:01
김어준 “이재명 돈 먹었다고? 당시 권력구조상 납득 안 돼”

김어준은 18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시작하면서 “2017년 10월 박근혜 정부가 청와대에 남기고 간 캐비닛 문건 중에 2016년 1월 6일 자 청와대 ‘비서실장 지시사항

중앙일보

2021.10.18 10:40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김학의 진상규명 지시, 이사 해임 무리수가 역풍 불렀나

하지만 검찰은 1년 반동안 캐비닛에 처박아 뒀다. 지난해와 올해 초 두 번 조사하더니 또 감감무소식이다."

중앙일보

2021.06.15 00:34
檢 곤혹케한 정경심·이동재 반격카드… 조국이 외친 위수증 법칙

정 교수는 이와 같은 이유로 동양대 직인과 표창장이 발견된 컴퓨터가 영장 없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 양 전 대법원장은 법원행정처가 검찰에 임의제출한 문건들이 위법한 증거라 주장한다

중앙일보

2020.07.29 05:00
"박근혜 뇌물 안받아" 국정농단 주심 조희대, 조용히 떠났다

조 전 대법관은 현 정부 인사들이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한 블랙리스트 관련 문건을 국정농단 특검에 제공한 것은 위법한 증거에 해당한다며 "이런 행위는 청와대가 전임 정부에서 활동한

중앙일보

2020.03.04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