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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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중국 총리, 낮춰야 산다
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 대표 오늘은 중국의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폐막일이다. 지난 31년간 이날은 중국은 물론 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양회 폐막 직후 총리가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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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왕’의 마지막 회견
이도성 베이징 특파원 중국에 있는 전 세계 언론사의 특파원들이 7일 이른 아침부터 베이징 미디어센터에 몰렸다. 입구부터 경계가 삼엄했다. 이름, 사진, 소속이 적힌 기자증을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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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세계 혼란 이미 충분, 한반도가 전쟁·동란 보태선 안 돼”
7일 중국 메이디야 호텔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외교부장 기자회견에서 왕이 부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7일 “세계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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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자 말라" 양회 증시부양 기대감에 골드만삭스 '경고장'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등을 제시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5일 개막한 가운데, 글로벌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중국 주식시장에 투자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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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中외교부장 사망설까지 퍼지자…中전인대 "친강 사퇴" 발표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 27일 전인대 대표 자격 사퇴가 처리됐다. 지난해 외교부장과 국무위원 직위에서 면직된 친강은 20기 중앙위원 자격만 남게 됐다. AFP=연합뉴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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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중국 친강 전 외교부장, 전인대 의원직도 상실
지난해 5월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베이징에서 웝크 훅스트라 네덜란드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 AP=연합뉴스 지난해 6월 이후 공식 석상에서 사라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