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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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조국 사태 본질은 권력 총동원해 비리 옹호한 것”
한동훈 2019년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으로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를 총지휘했던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1일 “‘조국 사태’의 핵심은 비리 그 자체보다 권력으로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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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 흔들림 없이 권력 비리 수사 계속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을 재가하면서 몇 가지 사실이 분명해졌다. 윤 총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애매한 태도를 보였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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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위 강행 땐 법 절차 위반, 징계위원 명단 비공개도 논란
추미애(左), 윤석열(右)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전격 연기한 건 역시 윤 총장 등이 제기한 위법성 논란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법무부 입장에서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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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법무부까지 등 돌려…추미애 지휘자 자격 잃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성룡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일 “윤석열 총장을 물러나게 하기 위해 추미애 장관이 취한 모든 조치는 이미 법원과 법무부 감찰위원회에서 ‘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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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발탁한 남부지검장 사퇴 “정치가 검찰 덮쳤다”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기사건을 수사 중인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22일 검찰 내부통신망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다. 박 지검장이 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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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박원순 떠나도 위력의 그물망은 남아 진실 흔들어
━ 서울시장 변사사건 50일째 미궁 작고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의 생전 모습. [뉴시스] 박원순의 죽음에 두터운 구름이 깔려 있다. 변사 사건의 진실이 이렇게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