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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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의 화가 박서보 "마음이 병든 시대, 치유의 예술이 답이다"
박서보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 전시장. [사진 국제갤러리] 박서보 개인전 전시장 현장. [사진 국제갤러리] 박서보, 묘법, 2012, 한지에 혼합재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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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현역 작가 "죽음도 삶이다, 떠날 준비하는게 즐겁다"
서울 연희동 자택 '기지'의 1층에서 포즈를 취한 박서보 화백. 그의 뒤로 최근 정원에 새로 심은 홍매화 나무가 보인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단색화의 대가' 박서보(90)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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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생광의 오색찬란 '무당' 그림, 팬데믹 시대에 다시 보니 ···
박생광, 창과 무속, 1982. [사진 교보아트스페이스] 23일 열린 서울옥션 경매는 여러 면에서 기록을 냈다. 지난 1월 타계한 김창열(1929~2021) 화백의 1977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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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최종태·김구림, 미술관 건립 추진
박서보 단색화의 기수 박서보(90), 조각계의 거장 최종태(89), 한국 전위예술의 선구자 김구림(85) 등 한국 현대미술을 개척한 원로 미술가들을 기념하는 미술관이 서울에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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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최종태, 김구림...거장들의 미술관 줄줄이 건립 준비
서울 구기동에 지어질 박서보 단색화 미술관 이미지. [사진 가나아트재단] 단색화의 기수 박서보(90), 조각계의 거장 최종태(89), 한국 전위예술의 선구자 김구림(85) 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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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얼굴 빚기 60년 … 마리아인듯, 관음상인듯
최종태, '앉아있는 사람(Sitting Figure)’(2018). 나무 위에 황토 채색을 한 작품이다. [사진 가나아트센터] 최종태 작가는 ’많은 것을 보고 다 소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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