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자소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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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수능 다 불공정한데, 조국 사태로 학종만 오명” 유료 전용
대한민국 교육의 정점에 있는 수능시험은 창시자조차 폐지를 외치는 제도가 돼버렸다. 객관식 문제로 한 사람의 수학(修學) 능력을 평가하는 건 시대에 맞지 않아서다. 그 대안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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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3등 아닌 24등이었다…"공정위 착오" 때문이라는 부산대
박홍원 부산대 교육부총장이 지난달 24일 부산대학교 본관에서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의혹과 관련한 최종 결론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대학교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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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입학은 취소됐지만…땜질 대입 제도는 남았다[뉴스원샷]
조국 전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남윤서 교육팀장의 픽: 조국發 대입제도 24일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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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곤 칼럼] 기울어진 운동장의 젊은이들
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일자리를 찾는 20대 청년이 있다. 코로나 사태로 취업 문이 좁아지자 대학 졸업을 유예했다. 어느덧 6학년 1학기. 돌이켜 보면 늘 힘들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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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동양대 총장 표창, 조민 부산대 의전원 합격에 결정 영향"
'사모펀드 및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부부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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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면접본 부산대 교수 "최악의 학생 뽑은 것 같아 허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입시비리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