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용균 막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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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타협할 수 없어…비용과 산업안전 바꾸면 안 된다”
━ 제2의 김용균 막자 〈하〉 김동춘 지난해 사고 사망자가 감소했다고 하나 아직도 일터에서 다치거나 질병에 걸리는 근로자가 한 해 평균 10만여 명이고, 20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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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기쁨이 '죽음의 길'···산업재해자 절반이 1년 미만 신입
━ 제2의 김용균 막자 〈하〉 박주희(30·가명)씨는 지난해 5월 의식불명(코마) 상태에 빠졌다. 동료에 따르면 박씨는 승강기에서 내리며 “저 숨이 안 쉬어져요”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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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죽음의 계단' 오르는 그들···제2 김용균 작년 855명
━ 제2의 김용균 막자 〈상〉 제2의 김용균 막자 메인 2018년 12월 10일 스물네 살의 청년 김용균씨가 태안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졌다. 이후 산업안전보건법이 28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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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빠진 김용균법…시행령 만드는데 1년 끌다 힘빠졌다
━ 제2의 김용균 막자 〈상〉 “요즘은 작업하러 들어갈 때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에서 만난 이준석 한국발전기술㈜ 노조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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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직원 숨져도 대기업은 ‘무사고’…산재보험료도 하청업체가 덤터기
━ 제2의 김용균 막자 〈상〉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재 사망사고의 양형기준이 낮다. 법원에 상향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면 개정돼 1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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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작업중지 요건 불명확” 노동계 “하청금지 위험업종 다 빠져”
화학업체 A사 연구개발(R&D)부서에 근무하는 김모 연구원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보고 당혹스러웠다.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 사업상 기밀인 화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