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중문과 교수’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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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서예는 남이 잘되길 바라며 축원하는 예술”
김병기 전북대 중문과 교수가 7일 전북대박물관에서 서예전을 연다. [사진 김병기] 서예가 심석(心石) 김병기 전북대 중문과 교수의 서예전이 7일 전북 전주 전북대박물관에서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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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 있게 노는 삶이 행복하지 아니한가" 김병기 교수 서예전
'불변응만변', 175x95cm, 한지에 먹, 2019.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으로 만 번 변하는 것에 대응하자'는 뜻. 백범 김구 선생이 광복된 조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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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서예부흥으로 한국 발 르네상스시대를 열자
2017 전북서예비엔날레 개막공연 '눈길도 함부로 걷지마라'의 한 장면. 모든 예술은 메시지를 전한다. 알타미라 동굴이나 고구려 고분의 벽화, 고딕성당의 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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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은자의 풍류서예
강창원 선생 100세 기념 서예전에 출품된 작품들. 김시습의 ‘사청사우(乍晴乍雨)-행초서’. [사진 김병기] 소나무 아래서 동자승에게 물었다. 선생님께선 어디에 계시느냐고. 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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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市隱)의 서예가 소지도인(昭志道人) 강창원(姜昌元)
강창원 서예 작품 '김시습-사청사우-행초서' 소나무 아래서 동자승에게 물었다. 선생님께선 어디에 계시느냐고. 동자승이 답한다. “약초 캐러 가셨는데, 이 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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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심리치료·미관 … 서예 응용 무궁무진
2017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은 김병기 전북대 중어중문과 교수가 16일 인문대학 2호관 5층 중문과 서예실습실에서 붓을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거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