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토끼’
검색결과
-
[아이랑GO] 청룡의 기운 가득한 2024 갑진년 시작…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
한국 도서 3권, 美 바리오스 번역서상 최종 후보 올라
김혜순 시인. 사진 문학과 지성사 전미 도서비평가협회(NBCC)가 수여하는 번역서상 후보 명단에 한국 도서 3권이 이름을 올렸다. 19일(현지시간) NBCC 소셜미디어(SNS
-
"블랙핑크 좋다고 한국소설 읽나요?" 까칠한 번역가의 일침
안톤 허의 첫 에세이집에는 그가 부모의 반대를 꺾고 늦깎이로 문학 번역가가 돼 부커상 후보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부제는 ‘안톤 허의 내 갈 길 가는 에세이’다. 권혁재
-
"블랙핑크 좋다고 황석영 읽나" 까칠한 안톤허, 이유 있는 일갈
고려대 법대와 서울대 영문과 석사 졸업, 베스트셀러 작가 신경숙의 『리진』으로 번역가 데뷔, 데뷔 5년 차에 한국인 번역가 중 최초로 부커상 국제부문 후보 지명 등. 이런
-
"고향 돌아가라" 농촌 살리기 나선 中, 도시 은퇴자에 통지문
중국 정부가 청년들에게 ‘농촌행’을 권유한 데 이어 도시 은퇴자에게 고향으로 돌아가 ‘농촌 살리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귀농' 캠페인을 도농 격차 해소, 식량 안보 위기 해
-
싸늘한 주검된 사이비들…모든 고통 사라진 그 곳서 일어난 일
지난해 소설집 『저주토끼』로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 신작 장편 『고통에 관하여』는 부작용도 중독성도 없는 ‘완벽한 진통제’가 만들어진 이후의 미래 사회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