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야 감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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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행복의 언덕’ 함께 오르는 소망 영화에 담다
━ 나리카와 아야의 ‘일본 뚫어보기’ 한·중·일을 오가며 다양한 영화 작업을 펼치고 있는 조선족 출신의 장률 영화 감독. 장률 감독의 영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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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위드 김정은’ 벌써 10년
전수진 투데이·피플 뉴스팀장 다음 달 17일이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지 꼭 10년이다. 앳된 얼굴의 막내아들이 검은 링컨 콘티넨털 운구차 곁에서 경례를 붙이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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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차 한국서 지낸 한달 반이 선물 같았다”
“개인 대 개인이랄까. 한국인·일본인의 차원을 넘어서 각자가 어떻게든 이어져가는 과정이랄까. 느슨한 형태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죠.”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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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아재 천사를 보셨나요?…韓·日배우 집밥·맥주로 통한 가족영화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각자 상처를 지닌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우연히 만나 예기치 않은 여정을 함께하게 되는 로드무비다. '행복한 사전'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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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잃은 도시에 시적인 사랑얘기 펼친 일본 차세대 거장
영화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의 첫 장면을 여는 도쿄 도심 전경 . [사진 디오시네마] “일본 노래 중에 제목에 도쿄가 들어간 게 최소 스무 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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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도 없이 국회서 '겐세이' '분빠이' 외친 국회의원 누구?
일본 도쿄에서 1년간 연수한 중앙일보 대중문화팀 정현목 기자, 한국영화 전공의 나리카와 아야 칼럼니스트(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한일간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