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호 선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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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오룡호 사고, 사조산업 임직원 5년여만에 유죄
베링해에서 침몰한 트롤어선 501오룡호. [연합뉴스] 선원 27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실종된 ‘501오룡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5년여 만에 선사인 사조산업 임직원들에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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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없이 유람선 운행한 선장 적발
기관사 없이 홀로 유람선을 운항한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7일 기관장 없이 유람선을 운항한 혐의로 선장 최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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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업종’ 원양어업, 참치는 누가 잡나
원양어선이 참치 선망 작업을 하는 모습. 최근 참치선망어선은 어군탐지기·소나·레이더·위성통신장치에 이어 헬기까지 동원한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사진 한국원양산업협회] “더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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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선사 10곳 중 9곳 승무기준 위반
국내 원양어선 선사 대부분이 법에서 정한 최저 승무원을 채우지 못한 채 출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러시아 베링해에서 침몰한 501 오룡호처럼 자격 미달자가 선장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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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침몰은 인재
지난 1일 러시아 베링해에서 일어난 501오룡호 침몰사고는 높은 파도 속에서 작업을 강행하다가 발생한 인재였다. 잡은 명태를 배에 실으려고 열어둔 해치(Hatch)로 바닷물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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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오룡호, 진짜 선장은 배 안 탔다
지난 1일 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 501 오룡호는 ‘유령선장’이 몰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류상에 신고된 김모(51) 선장은 배에 타지도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룡호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