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비관 메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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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 백골, 1년 넘게 아무도 몰랐다…40대 탈북민의 고독사
“북한이탈주민은 남한 살이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지난 2002년 탈북해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심리 상담과 취업 지원을 돕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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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영장서 해병대 숨진채 발견…"범죄 혐의점 발견 안돼"
[중앙포토]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8분쯤 해당 호텔 수영장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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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 코로나19 확진…“재택치료 중”
고승범 금융위원장. 뉴스1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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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 앞잡이, 단역 X자식"…'李지지' 배우 김의성 악플 박제
배우 김의성. [중앙포토]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 공개지지 선언했던 배우 김의성이 한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5일 김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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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채 발견된 배구 김인혁…"자택서 신변 비관 메모 발견"
배구선수 김인혁. [사진 김인혁 SNS]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 레프트 김인혁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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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늘어가는 청년 고독사, '고독생'부터 돌봐야
현장취재 / ‘울며 몸부림치던 그 순간에 누군가 문을 두드려줬다면…’ 전통적 사회 안전망 ‘가족’ 붕괴되면 삶의 의지 잃고 극단적 선택 사각지대에 놓인 고독생 청년에 맞춘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