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투쟁위 상황실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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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사드 배치 결정에 성주 주민들 "박근혜 정부와 뭐가 다르냐"
29일 오후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인근에 사드배치 반대 현수막과 우산이 나란히 걸려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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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차관, 사드반대 성주 주민들에 손내밀며 꺼낸 말은
서주석 국방부 차관(오른쪽)이 6일 오후 경북 성주군청을 찾아 주민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서 차관은 성주군의회 회의실에서 주민과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 [사진 연합뉴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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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반대 주민들 "계엄령인가. 26일 소성리는 대한민국이 아니었다"
"26일 소성리는 대한민국이 아니었습니다. 계엄령이 떨어져도 이렇게 많은 병력이 몰려오진 않습니다. 원불교 성지가 무참히 유린되고 교무님들도 속절없이 끌려나갔습니다." (김선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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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3000억짜리 '사드 보상책' 내놓은 정부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가 배치되는 경북 성주군에 대한 보상책을 마련했다. 그동안 사드 배치에 대한 보상책을 이른 시일 내 마련해 달라고 요구해 왔던 성주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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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골프장에 중장비 실은 트럭 줄지어 등장…주민과 대치
29일 오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가 들어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주민과 경찰이 1시간 가까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사드가 배치될 소성리 롯데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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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도 탄핵될 때까지"…계속되는 밤샘농성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확정에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둘러싼 갈등은 여전하다. 한·미 양국은 지난 1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 직후